이별은 언제나 가슴이 아프다.
탱탱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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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2
손절 당했습니다 ㅠ_ㅠ
세번째 방벳을 10월 25일~10월 27일(금,토,월)로 계획 잡고,
ㄷㅅㄹ꽁에겐 26일~27일 가거나, 25일~27일 갈수 있다고 연락을 합니다.
물론 가는건 25일 갈 것이나-_-; ㅎㅇㄱㄹㅇㅋ 나 ㅇㅋ 통해서 2호 ㄷㅅㄹㄲ을 만들 생각이었죠;;;
여하튼 그러니 자기가 지겹지 않냐고 묻네요.
당연히 지겹지 않다. 너 한국말 느는것이 즐겁기도 하고 라고 답을 보냅니다.
자기도 같은 생각이라고 답이 오네요.
이게 어제 밤 얘기고...이때까지는 좋았습니다 -_-;
아침에 일어나서 잘로를 보니 메세지가 더 와있네요
누가 우리가 만나면 쉬게 해준다고 했냐? 난 더 힘들었는데...라고 와 있네요-_-
ㅇㅎㄲ이다 보니 매일 일하러 갈때마다 니가 하는 일 힘들일이다.
다음에 만날때는 내가 쉬게 해주겠다 이런말 자주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쉬게 해주겠다 이런건 술 안마시게 해준다는 뜻이었는데...-_-;
자기는 일할때 보다 더 힘들었다고 하네요 ㅡㅡ;;;
틈만 나면 ㅂㅂ하자고 했다고;;;
그러더니 처음 만났을땐 제가 저러지 않았다는 겁니다 -_-
그렇지 않은데...처음에도 2번 ㅂㅂ했고...
두번째 만날날은 제 컨디션이 별로라 그냥 자고 아침에 1번만 ㅂㅂ 했거든요? ㅡ.ㅡ
ㄲ의 기억속엔 두번째 만난 날의 저만 기억에 있었나 봅니다
이번에 만났을때는 제가 괴물같았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갑자기 우리 만남은 여기까지라고 합니다 ㅡ.ㅡ
알겠다 하고 서로 잘 지내라고 말하고 나서 몇분뒤 잘로 친구에서 사라집니다.
우리의 꽁냥꽁냥은 대체 뭐였던 거냐...? ㅜㅜ
그렇게 저의 1호 ㄷㅅㄹ 꽁과는 이별하게 됐네요 ㅜ_ㅜ
하아...이런 이별도 슬프긴 하네요
세번째 방벳 일정은 당분간 보류 해야겠습니다. 총알이나 충전하고 있어야 겠어요.
귀국날..
알겠다 하지 말고 잡을껄 그랬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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