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코로나 이전 혼자 노래방을 자주 갓었습니다 

혼자서 도우미와 단둘이 이런저런 이야기 노래도 부르고

스퀸십도 받아주고 하더군요 

거즘 6년만에 서울 관악구에 지인을 만나고 문득 

오랜만에 혼자 노래방이나 가볼가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저녁 12시정도 갔었죠 와 처첨한 수준에 도우미가 들어오더군요

그다음 도우미도 똑같고 세번째도 와 도저히 못봐주겠더라고요

6년만에 그것도 서울인데 이게 뭥미 그냥갈라던참에

남자실장이 한번만 더보라고 재촉해서 어쩔수 없이 봤습니다

이전 세명보단 나았고 몸매도 나름 좋더군요 

1시간만 놀겠다고 하니깐 남자실장 이제 시스템 바껴서 2시간이

기본이라나 아오 이십만원 요구하더라고요 아오 그때 그냥 박차고 나갔어야 했는데 내가 바보 였죠 

마인드가 와 진짜 쩔더라고요 손도 못잡게해 포옹도 못하게해

내가 왜 오빠랑 같이 포옹해야 하냐면서 와 목석중에 목석 

30분 노래 2곡 부르고 나와버렸네요 남자실장왈 

왜이렇게 빨리 가세요 갑자기 뭔일이 생겨서요 대충얼버무리고

황급히 빠져나갔습니다 다시는 이런 유흥 안할생각입니다

그돈이면 코코에서 실컷놀수있는 금액이고 

벳남에서 활용가치가 큰돈인데 아오 완전 내자신이 바보었네요

한국 유흥도 이제 폭망한것같습니다 접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