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헌팅ㄲㄱㅇ와 1박2일 껀터여행(2)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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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껀터로 달려온 ㄲㄱㅇ와 첫날 행복했던 시간을 보내고 잠에 듭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8월 31일 아침이 밝았네요.
일찍 일어나서 씻고 침대에서 잠시 휴식을 보내고있는데 오전 10시 즈음에 ㄲㄱㅇ의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나갈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가서 먼저 ㄲㄱㅇ가 묵었던 방을 체크아웃부터 합니다.
일단 식사부터 하기로 했는데 역시 ㄲㄱㅇ가 검색했던 식당으로 이동하기로 한 후 ㄲㄱㅇ가 그랍으로 택시를 부릅니다.
잠시 후에 도착한 식당은 꽤 아늑하고 멋있어 보이네요.
ㄲㄱㅇ가 여러 음식을 주문하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을 했네요.
너무 맛있습니다.
예쁘게 앉아 음식을 건네주는 ㄲㄱㅇ의 모습이 더 예뻐보입니다.
또한, 딸을 챙기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네요.
다시 택시를 불러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이동중에는 비가 새차게 내리네요.
다행히 도착즈음에 비가 그쳐서 비를 맞지않고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갑니다.
몇가지 종류의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시킨 후 편안하게 앉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그리고 오후 1시20분경에 ㄲㄱㅇ가 살고있는 롱슈엔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저도 다음날 아침에 호치민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예약하기위해 같이 택시에 몸을 싣습니다.
오후 2시가 되어 ㄲㄱㅇ가 버스에 탑승을 해야합니다.
가볍게 작별의 포옹을 하고 지정된 좌석으로 탑승을 한 ㄲㄱㅇ와 연신 손을 흔들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ㄲㄱㅇ를 태운 버스가 출발한 후 호치민행 티켓을 예약할 즈음 세찬 비가 내리네요.
그리고 비가 그칠 즈음, 오후 3시에 만나기로한 다른 ㄲㄱㅇ와의 약속장소인 빈컴플라자로 그랍오토바이에 몸을 싣습니다.
우연하게 만난 미모의 ㄲㄱㅇ는 제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9월 8일 캄보디아로 돌아간다네요.
그리고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롱슈엔에서 재회하기로 굳게 약속을한 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연락을 하고있네요.
12월에는 캄보디아에서 만나 ㄲㄱㅇ가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함께 지내기로까지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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