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헌팅ㄲㄱㅇ와 1박2일 껀터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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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헌팅ㄲㄱㅇ와 1박2일 껀터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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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터로 달려온 ㄲㄱㅇ와 첫날 행복했던 시간을 보내고 잠에 듭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8월 31일 아침이 밝았네요.


일찍 일어나서 씻고 침대에서 잠시 휴식을 보내고있는데 오전 10시 즈음에 ㄲㄱㅇ의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나갈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가서 먼저 ㄲㄱㅇ가 묵었던 방을 체크아웃부터 합니다.


일단 식사부터 하기로 했는데 역시 ㄲㄱㅇ가 검색했던 식당으로 이동하기로 한 후 ㄲㄱㅇ가 그랍으로 택시를 부릅니다.

잠시 후에 도착한 식당은 꽤 아늑하고 멋있어 보이네요.


ㄲㄱㅇ가 여러 음식을 주문하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을 했네요.

너무 맛있습니다.

예쁘게 앉아 음식을 건네주는 ㄲㄱㅇ의 모습이 더 예뻐보입니다.

또한, 딸을 챙기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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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은 천장을 예쁘게 꾸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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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음식을 시켰는데도 비용이 조금밖에 안나왔네요.


다시 택시를 불러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이동중에는 비가 새차게 내리네요.

다행히 도착즈음에 비가 그쳐서 비를 맞지않고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갑니다.


몇가지 종류의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시킨 후 편안하게 앉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그리고 오후 1시20분경에 ㄲㄱㅇ가 살고있는 롱슈엔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저도 다음날 아침에 호치민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예약하기위해 같이 택시에 몸을 싣습니다.


오후 2시가 되어 ㄲㄱㅇ가 버스에 탑승을 해야합니다.

가볍게 작별의 포옹을 하고 지정된 좌석으로 탑승을 한 ㄲㄱㅇ와 연신 손을 흔들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ㄲㄱㅇ를 태운 버스가 출발한 후 호치민행 티켓을 예약할 즈음 세찬 비가 내리네요.


그리고 비가 그칠 즈음, 오후 3시에 만나기로한 다른 ㄲㄱㅇ와의 약속장소인 빈컴플라자로 그랍오토바이에 몸을 싣습니다.


우연하게 만난 미모의 ㄲㄱㅇ는 제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9월 8일 캄보디아로 돌아간다네요.


그리고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롱슈엔에서 재회하기로 굳게 약속을한 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연락을 하고있네요.

12월에는 캄보디아에서 만나 ㄲㄱㅇ가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함께 지내기로까지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댓글 34
꿀벌 09.10 15:39  
딸과 같이 만나 진전이 쉽지 않으셨을거 같습니다..^^

다음 날에는 좋은 만남되셨길 바래보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09.10 15:51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글루미나이트 09.10 15:42  
희망지기님 진짜 대단 하십니다..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09.10 15:52  
운이 많이 좋았던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하루 09.10 15:59  
오붓한 시간 보내셨네요 ^^
희망지기 작성자 09.10 16:02  
역시 설레이는 데이트가 좋긴합니다.
싸이콩 09.10 16:03  
껀터가 미인의 도시라던데 한번 알아봐야겠네용 ㅎㅎ
희망지기 작성자 09.10 20:24  
이 ㄲ은 롱슈엔에서 온 ㄲ 입니다.
그래도 껀터는 미인의 도시라는데 특별하게 눈에 띄지는 않았네요
싸이콩 09.11 07:44  
아하 글쿤요 ㅎ 옛말인가보네요ㅠ
공공칠007 09.10 16:08  
항상 잘 보고있어요~~ 멋지십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09.10 20:24  
운이 좋아서 1박2일동안 즐거운 데이트를 했네요
쿨곰 09.10 16:14  
좋은 인연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희망지기 작성자 09.10 20:25  
감사합니다.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블루라인99 09.10 16:34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09.10 20:25  
감사합니다. 꼭 그러기를 바랍니다.
제니퍼 09.10 16:40  
정말 대단하십니다... 큰 인연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컨터, 물가가 저렴한가 봅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09.10 20:26  
좋은 인연으로 맺어지고 싶네요.
껀터가 물가는 싸긴합니다.
서언 09.10 17:22  
다음 방벳이 기대 되시겠습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09.10 20:26  
일단 10월 21일이 기대가됩니다.
벳남알고싶다 09.10 17:51  
와.. 12월이 더 기다려질 것 같습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09.10 20:27  
12월이 기대는되는데 캄보디아는 좀 불안하네요
필님 09.10 17:59  
ㅋㅋㅋ정말 대단하쉽니다 ㅋㅋ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희망지기 작성자 09.10 20:27  
그 이야기를 꼭 작성했으면 합니다.
키스 09.10 19:13  
껀터여행 후기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09.10 20:27  
좋은 시간이었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워킹데드 09.10 20:37  
좋아보이네여.저도 ㄲ이 고향이 저기라고
가자고 하는데 도통 좋아도 안하면서
가족보여줘 고향가자해 그리고 잘로는
답도 잘안해 별 영업을 희한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ㅋㅋ
희망지기 작성자 09.11 00:23  
잘로에서라도 답을 잘해주면 좋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워킹데드 09.11 10:56  
그게 제일 큰거 같습니다.일관성이 없어서
ㅋㅋㅋ
희망지기 작성자 09.11 10:58  
그래도 편안하게 일정잡아서 껀터한번 다녀오시죠
워킹데드 09.11 11:01  
ㄲ에 대한 믿음이 너무 없긴합니다.애매한 반응에 저도 애매해지네여 고민중에 있어요 ㅋ
과사랑 09.10 22:45  
11월에 껀떠 갈 일 있는데
거리에서 제가 미인을 찾아
봐야겠습니딘.ㅎㅎ
희망지기 작성자 09.11 00:25  
낮에는 빈컴플라자, 밤에는 야시장으로 가보시면 될 듯 합니다.
곰모 09.14 15:45  
부러워요~
희망지기 작성자 09.14 19:32  
앞으로 기회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