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눈팅러 소믈리에입니다.

이번에도 출장겸 휴식(?)을 취하러 이번주 주말에 출발합니다.  노는 플랜 아니라 죄송합니다.ㅜㅜ

어떻게든 빈틈을 만들어서 놀아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가고싶은곳은 수십군데인데 갈 시간이...

어떻게 틈을 만들지 고민 중입니다. 

현재 ㄲ친은 0명에 수렵하는 아싸 찐따입니다. ㅠㅠ (잘로가 왜 날라갔는지....ㅠ)

1일차
오후 1시: 호치민 도착 

오후 1시 30분경: 공항에서 현지 친구가 나와서 일회용 전담 + 환전돈 주고 감(환전하러 가서 땀흘리며 안기다려서 다행) 

오후 1시 40분경: 픽업 오자말자 황제 예약하기 

오후 2시 30분~3시: 숙소도착 씻는것은 사치 바로 황제로 ㄱㄱㅅ

오후 3시 30분~5시30분 : 황제에서 무릉도원 느끼기 

오후 6시: 미팅

오후 7시: 미팅 + ㄲ미팅도 가능하다면....
늦은 저녁: 홀밤 안하고 ㄲ과 안고 자기를 바랬지만 혼자 눈물 훔치면서 자는 아싸 소믈리에 
*밥 따윈 사치 비즈니스석이니깐 거기서 오늘치 밥 다 먹을 예정
 

2일차

오전 10시: 현지식 밥

오전 11시: 제발 황제...

오후 1시~5시: 미팅 (이때 제휴 배테랑 가고싶은데...과연)

6시: 미팅 겸 ㄲ과도 미팅 가능하다면 미팅

그 이후: -> 그리고 ㄲ 찾아보러 돌아다니기

3일차: 휴식 겸 오후 미팅 후 한국 복귀

여기서 어딘가에 빈틈이 발견된다면 무조건 가야죠..

ㅂㄱㅁ는 ㄴㅅ을 너무 자주 입어가지고 꺼려지긴 하지만 안번 다시 도전 해봐야죠.

저 포함해서 3인이 갈 예정인데 제 스케쥴은 별도로 진행되는거라서 지인들은 알아서 잘 놀겠죠....

방벳해서 열심히 ㄴㅅ없이 틈새라면처럼 잘 먹고 돌아오도록 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