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달렸네요. ㅜㅜ
민이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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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안녕하세요.
민이민이입니다. ^^
어제 서울에서 온 고객들하고, 저녁 시간을 함께 합니다.
단골집에서, 고래고기와, 참치 두 접시 먹고,
한 고객분이 시동을 겁니다.
" 부사장. 아줌마 엉덩이 한번 만져보고 싶어. "
그래서 제 엉디를 만져라고 하니깐, 웃으며,
이새끼 머지? 하는 눈빛입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접대 하냐면서 속으로 생각하고,
먹고 살려고 하다 보니, 또 달렸습니다. ㅜㅜ
하.. 이틀연속이니, 정말 속이 아프네요. ㅠㅠ
어제는 그 엉덩이 만지고 싶다는 팀장님, 취향에 맞춰서 미씨로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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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진짜 할모니 였습니다. ㅋㅋ
고객들은, 할모니 ㅌㅊ하고 계곡ㅈ 마십니다.
저는 더러워서 먹는 시늉만 하고 버렸습니다.
그리고 돈 없다면서, 내 보고, 주라고 눈빛입니다. ㅋㅋㅋ
왜 팁은 내가 주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옷 벗고, 더러운 쇼 할때마다, 2장씩 줬습니다.
팁만 20장 이상 뿌린거 같아요.
이렇게 먹고 살기가 힘듭니다. ㅜㅜ
그리고, 뎁짜이 차장님 있는데, 할모니가 돈을 줬야할꺼 같습니다.
ㅅㅈㅇ 만지고, 올라타고 난리더군요. ㅋㅋㅋ
이제 해장하러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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