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ㅂㄱㅁ를 즐기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도착일만 제외하고 1일 1ㅂㄱㅁ를 해버렸네요 ^^;;

(이제는 즐기지 않는다고 하면 뻥쟁이...가...)

암튼 각자의 취향이 다르고 보는 눈도 다르기 때문에

저의 주관적인 경험에 혹~~하지 마시고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적당한 선에서 경험 공유차원의 얘기만 하겠습니다)

우선 ㅁㅇ

위치는 풍미흥.

요즘 핫한 ㄹㄴ와 가깝죠.

같은 라인에 위치하고 있고 사장님도 같습니다.

룸은 ㄹㄴ보다 전체적으로 밝은 조명입니다.

호치민 도착일에 일반인 ㄲ들하고 

베테랑 갔다가 호티끼 야시장에서 놀고

숙소에 들어와

내일 ㅂㄱㅁ를 가볼까 생각합니다.

밤 늦게 한국에서 일행들이 도착하니 

ㅂㄱㅁ 갔다가 마사지 좀 받고 

일행이 도착하기 전까지 쉬고 있으면 되겠다 생각했죠.

출석부를 보다

한 ㄲ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그냥 얼굴 위주의 사진이었는데

이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페이스 중 하나에 속합니다.

번호를 보니

아...몰빵 장교님이 언급하셨던 

외모가 출중하다는 ㄲ이더라구요.

몰빵 장교님이 언급하셨으니 예약이 어렵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일단 메시지를 보냅니다.

사장님께서는 88번은 출근을 늦게 하는데

더욱이 내일 출근할지 안 할지도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ㅎㅎㅎ

근무태도가 불량한가 봅니다.

내일 알려주겠다고 하시네요.

뭐...안 가도 그만이니...ㅎㅎ 

그래도 

출근 확정되면 먼저 예약해달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다음날.

출석부가 올라와 있습니다.

근데 왜?? 회신이 없지? 

연락을 해봅니다.

사장님은 출근한다고는 했는데 아직 몰라서...안내를 안 했다고...ㅎㅎ

(사장님도 골치 아프시겠어요...)

결국...출근!!

ㅁㅇ로 출발합니다.

첫 인상.

오...이쁘네...

이 ㄲ을 보고 이쁘지 않다고 할 회원님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ㄱㅅ도 괜찮고 ㅁㅁ도 괜찮고

그런데 ㅁㅁ라는 것이 옷 하나 걸치지 않고 있는데

사실 완벽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이 정도면 뭐...굿 입니다.

사우나를 좀 하다가 본격 코스에 들어갑니다.

이 ㄲ은 무표정한테 그래도 가끔 웃으면서 코스를 진행하는데...

ㅎㅎㅎ

뭐...전부...대충입니다.ㅋㅋㅋ

때밀이?? 쬐큼 하다가 중지.

저를 눕혀 놓고 ㅅㅈㅇ를 열심히 촵촵합니다.

촵촵~계속 촵촵~

'얘는 언제까지 촵촵만 하고 있나...?'

한참을 촵촵만 받다가

"왜 안해? 시작해야지?"라고 하니

"당신 것이 ㄷㅋ되면 피가 나서 안되요"

또...그노무 크다는 얘기는...참...

저는

하프만 ㄷㅋ하자.

천천히

ㅋㅋㅋ

협상을 하고 앉아 있다니...ㅎㅎ

마침내 성공적인 협상을 마치고

슥....

리듬에 맞춰 ㅅㅇ 소리는 곧 잘 내 줍니다.

그리고

하프는 무슨.

다 받아줄 수 있으면서

아마도...

ㅇㄲ가 출중하지 않았다면

마무리 못 했을것 같습니다.

평가를 하자면 

ㅁㅇㄷ 안 좋습니다.

저는 그냥 그러려니...하는 스타일이라 

쏘쏘였지만

못 참는 회원님들은 화...를...^^;;

사장님도 나중에 말씀하시더라구요.

지가 이쁜줄 알아서 아주 개판이라고 ㅋㅋㅋㅋㅋ

결론!!!

저는 다시 볼 생각은 없습니다 ^^;;

물론 절대!!는 아닙니다.

그리고 핫한 ㄹㄴ

이 곳은 일행과 이틀 연속으로 방문했습니다.

그냥 사장님 추천을 받았구요.

우선 96번.

후기에 몇 번 언급이 있었던 번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ㅁㅇㄷ 괜찮습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데

들어오자마자 안기면서 조물딱~조물딱~

ㅇㄲ는 조-금 나이가 있는 듯 하지만

그냥저냥 쏘쏘이구요.

ㄱㅅ은 자연산은 아니구요.

그런데 제 스타일이 아닌게...

누루할때 너무 스피드하게 하면서 

ㅅㅇ소리도 좀...^^;;

그리고

다음날. 

원래는 15번을 보려고 했으나

예약시간에 출근을 못하여

(오고 있다고 하는데 집이 멀다고...)

사장님이 21번을 대신 추천합니다.

19살에 케어 잘한다고

그냥 그러라고 하고 들어갑니다.

그런데...아...이건 완전 애기...ㅜㅠ

교복 입고 있으면 딱 고등학생입니다...

말도 없이 묵묵히 꼼꼼히 때를 밀어줍니다.

(ㄹㄴ의 안 좋은 점이 때를 욕조에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제 마인드가 털립니다...ㅜㅠ

혹시 저와 비슷한 분이시라면 

이 친구는 제외하시는게...

저는 다낭에서 그녀가 ㄹㅊㄹ로 컴백하는 순간

ㄹㅊㄹ를 가야겠습니다...

아니면 

ㅂㄱㅁ로는 처음 방문해 실망했지만

생각해보면 괜찮았던 ㄷㄷㅅㅍ를 다시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