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호치 방문 3일차
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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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8
밤새 껴앉고 꿀 잠 잔 후 아침 붐붐을 해야한다고 깨워서 비몽사몽 짧게 끝내고 멍하고 있으니 오빠~ 나 집에 좀 갔다올께... / 그래 그리고 오빠가 좋아할 소식이 있어 / 뭔데? / 내일부터 하루종일 같이 있을 수 있을거 같아 좋지? (엥? 왜? 나 낮에 스케줄 소화해야 하는데... 우선은 답하자) / 와우 좋지! / 우리 있다가 뭐 먹을거야? / 아 당연 준비했어 베테랑 BBQ / 오케이 좋아~
집에 보내고 키스님에게 베테랑 예약을 한 후 너무 피곤해서 우선 쉬어야 했습니다. 일정은 나중에 생각하자...
낮잠 때린 후 잘 쉬다가 만날 시간이 되어가고 있어 베테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매우 좋은 ㄲ친이 그러더라구요 자기야~ 그때 토이 사용하고 싶어했지? 오케이 사용해 봐! / 진짜? / 그래! / 사랑한다~ 그럼 사러 가야해? / 아니 주문하면 돼 / 엥? 주문하면 몇일 걸리잖아? / 아냐 바로 받을 수 있을거야 / 오 그래? 그럼 바로 주문하자
홈페이지 검색 하더니 페이지 몇개 보여줘서 토이류를 같이 보면서 주문했습니다. 가게 전화해서 지금 필요하니 보내달라고 했다네요 오 이 적극성 너무 좋네 / 사랑해~ ㅎㅎ 시간이 좀 지나 왔다며 받으러 가겠다며 마스크 쓰고 많이 가리더라구요 / 마스크 왜 써? / 자기야 나 지금 좀 창피하거든~ / 그렇겠다 내가 갈까? / 아냐 내가 받아올께 쉬고 있어~ ㅎㅎ

랜덤 받은 8번 스타킹으로 모델 사진은 이렇지만 스타깅 입혀본 ㄲ친은 육덕입니다~ ^^
다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꿀벌
아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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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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