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더 잘 먹고 다니는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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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안녕하세요 서언입니다.
어제는 귀농귀촌 행복학교 등교 첫날이었지요. 입소 첫날을 축하해 주려고 그랬는지 친구가 회를 좀 떠 왔다고 먹으러 오라고 전화가 왔네요.
참고로 친구집은 저의 시골집앞 개천이 있는데 다리만 건너면 친구네 집입니다.
걸어서 2분거리죠.
회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성의가 괘씸해서 먹으러 갔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어회, 아나고회는 좋아합니다. 내 식성을 어떻게 알고 전어회와 하모하모회를 준비해 놓았네요
한참 먹고있는데 동네 1년 후배가 찾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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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으려고 보관해 놓았던 민어 뱃살과 부레를 가져왔네요 ㅎㅎ
또 술이 술술 들어 갑니다.
서울에서 보다 시골에서 더 잘먹고 있습니다.
이참에 시골에서 정착을 할까 이곳 시골이 저를 끌어 당기고 있습니다.
방벳이야 서울에서 보다 공항가는 길이 조금 더 멀지만 언제든 가고 싶을때 가는건 어렵지 않으니까요 ㅋ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라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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