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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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4
때는 2주일전...
저는 일반인 꽁과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나는 친구가 있고....여기에서 생활하면서 노래방도 가고 가끔 일반인들도 꼬셔서 원나잇을 즐겼습니다..당연히 저의 잘못...
그런데 2주전에 여친이 제가 여자를 데리고 집가는것을 알고 있더라구요...
지나고나니 제가 여기 베트남을 너무 우습게 보고 생활한거고... 결혼까지 생각했으니 싹싹 빌었는데..
아직 여친은 생각해보겠다..
음..저는 이렇게 신뢰가 깨진상태에서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많은 상처주고 이렇게 떠나고 다시 다른 인연을 찾아야 되는게 맞는건지..
참..이런저런 생각이 들고..제가 몹쓸짓을 한거라 어디 가서 고민상담을 할 수도 없고...그냥 익명삼아 여기 계신 형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마음이 쓰린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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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슝쓩



호치민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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