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에서 진주찿은 후기2~
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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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8
원투에서 진주 찿아서 어제 숙소에 6시에 시간 맞춰 오라하고
기다렸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약속 시간에 칼같이 맟춰서 오네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원래 베트남 ㄲ들 시간 약속 안지키기 유명해서 기본 1시간은
기다리겠거니 했는데 역시 이쁜것이 하는짓도 이쁘네요 ㅎㅎ
숙소 도착하자 마자 나가서 해산물거리 가서 소주한잔하고
어디 로컬 노래방을 갔는데이 요조숙녀라고 생각했던 ㄲ 텐션이 미쳤습니다 ㅋㅋㅋ 어찌나 잼나게 놀았는지 3시간이란 시간이 지루하진 않얐네요 놀다가 숙소와서 한잔 더하고 게임도하고 전투도 잘치뤘네요
아침에 원래는 7시에 일시작한다고해서 6시에 나가는데
제가 오늘 귀국날이라니 9시 거의다될때까지 같이 있어주다 갔네요
반년만에 다시 찿은 방벳에서 큰수확을 얻고 돌아갑니다
담번에 볼때까지 잘있으라고 배웅해주고 들어오니 허전함이
물밀든 밀려 드네요 이번에 한국 복귀하면 오라병 쎄게 걸릴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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