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제가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거짓말쟁이 공사꽁과ㅣㄴ련한글을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ㅇㄲ도 나쁘지 않고 몸매도 슬림하니 괜찮아서

착한 마음 먹고 열심히 일하면 ㅂㄱㅁ에서 제법 돈 많이 벌 수 있을텐데...ㅠㅠ

굳이 이 렇게 못된짓 해가며 남의 돈 떼어 먹으려하는지...

이런거 보면 이 친구는 심성이 정말 못된것 같습니다.

그 후로 연락은 하고 있지 않지만 제가 공사꽁의 잘로를 차단하지 않아서 

이 친구가 올리는 글이나 영상이 있으면 저에게 잘로 알림이 옵니다.

오늘도 잘로 알림이 울리길래 모델꽁이 잘로 보낸줄 알고 폰을 열어봤더니..

모델꽁이 아니라 공사꽁이 군요...

이런 거 올리는 거 보면 딱 알죠.

이렇게 해서 공사 성공하거나 공사 실패해서 거짓말 들통나면

그때까지 올렸던 글들 싹 지우고 다른 손님에게 또 낚시질하겠죠.

올린 내용을 보니 아무래도 이것이 또 호구 손님 하나 물었나 봅니다.

보나마나 한국 사람일텐데 같은 한민족 동포로서 분노를 금할 길이 업ㅅ센요.

올려놓은 영상의 내용으로 보니 이건 백처 호구 손님하나 제대로 물은듯 합니다.

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어쩌네..

그런 글 올렸다가 지우더라고요...

올렸다 지운걸로 보아 호구 손님 하나 공사 성공 했거나...

아니면 공사에 실패하고 잘로 차단 했겠죠...

아니면 아마도 저 보라고 썼던 거 같은데...

저한텐 씨알도 안 먹히니 그냥 지운것일 수도 있죠.

다음 다른 손님 호구로 물어서 공사 치려면 

호구가 자신이 예전에 올렸던 글들 보면 안 되니까

예전에 올렸던 것들 싹 다 지우고 새로 올려요.

이짓 거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내용과 글을 번갈아 올리고 지우고를 반복 합니다.

"내가 자랄 때까지 기다려. 나는 너의 신부가 될거야"

이 번에는 결혼하자고 아주 제대로 공사 치나 봅니다.

올린 영상의 자막을 화면 캡쳐해서 번역해보니 기가 찹니다.

제발 우리 여꿈 회원님이 아니길...

우리의 지갑은 소중합니다. 호구 당하지 맙시다.

모델꽁한테 호구당한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