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ㄲ과의 2박3일 여행 1편
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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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7
한국 ㄱㄹ에서 만난 ㄲ인데...
ㄱㄹ에서만 만났고 밖에서는 만난적 없는 ㄲ 입니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연락하는도중 여행을 가자는 얘기가 나옵니다.
(읭?? 갑자기?? 둘이서 여행을???? 왜????)
ㄱㄹ ㄲ이 한국온지 1년이 조금 덜 됐는데
한국여행을 한번도 못해봤다고 하며 그중 해운대를 꼭 가보고 싶어 해서
해운대를 예약하고 여행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oppa 부산말고 다른곳 갈 수 있어??? 라는 메세지가 오네요...
알고보니.. 부산은 대구에서 가까워 룸메랑 다녀오고 저랑은 제주도를 가고 싶다고 하네요....
제주도라..... 흠..... 잠시 고민을 하다가 결국 제주도로 변경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비행기 호텔 렌트카... 할께 많았네요 ㅠㅠ
2박 3일 일정으로 대충 갈만한곳을 메모해두고
드디어!!! 제주도로 함께 떠났습니다 ㅋㅋㅋ
늦은시간 제주도에 도착해서 수화물 찾고 밖으로 나왔는데...
JEJU 라고 적힌곳은 전부 찾아가서 저보고 사진찍어 달라고 하네요....
저는 똥손에... 더워죽겠는데.... 사진이라니.....
이럴려고 나 만나?? 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이 왜 나는건지..... ㅋㅋㅋ
사진못찍는다며 몇번의 각도를 수정끝에 원하는 사진이 나오고 난 후에야 렌트카 버스를 타러 갈수 있었습니다.
렌트카를 타고 흑돼지를 먹으러 가야되는데.... 둘다 배가 고프지 않아서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편의점으로 가서 마실것들이랑 주전부리 몇개 사서 바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둘다 피곤한지... 약간의 대화와 함께 목좀 축이고 바로 샤워하러 보내고
저는 니코틴 부족으로 인해 니코틴 흡수하러 밖에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선라이즈면..... 안에서 담배도 맘대로 필수 있는데.... 많이 생각나는 여행이였습니다 ㅠㅠ)
그렇게 저도 올라가 샤워를 마치고.....
꽁꽁 싸메져 있는 거적대기들을 하나 둘 풀어헤치고 두개의 봉긋한 산으로 먼저 공략해봅니다.
작은 ㅅㅇ소리와 함께 자신의 입을 틀어 막습니다...
조금더 거칠게 다뤄주니 키스와 함께 제 목 이곳저곳을 맛보네요.....
이제 슬슬 ㄷㄱ 맛을 볼차례.... 깨끗이 씻어서 그런지 냄새는 안났는데.... ㄷㄱ물맛이 별로 입니다...
공략을 ㄷㄱ 주위로 바꿔서 공략해주니 꿈틀꿈틀 거립니다.
제 동생놈도 이미 준비완료!!! 모자를 가볍게 씌워주고
ㄷㄱ로 입성하는데 물이 많아서 그런지 부드럽게 쓰윽~ 빨려들어가듯 입성 성공!!!!
ㄲ의 두손이 또 입틀막을 하더군요....
천천히 전후진 피스톤질을 시작해봅니다.
중간중간 찌걱찌걱 물소리도 나고... 역시 물이 많은 ㄲ은 다르네요...
자세도 몇번 바꿔가며 열심히 피스톤질... 드디어!!! 동생놈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렇게 현자타임을 좀 가지다 샤워하고 가슴을 주무르다 잠이 들었습니다.
필력이 좋지않아 재미없으실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산내들
반달곰
민이민이
글루미나이트
꿀벌
호치민킴반장
베큼





김치찜

옥수수



맥날리아
인애초로
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