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이런 경우 어떻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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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이런 경우 어떻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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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ㄴㅁ나 ㄱㄹ를 갔을시, 얼굴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바로 바꾸면되잖아요? 

근데, 막상 전투를 하려고하는데, 벗은 몸을 보고

실망했을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ㅂㄱㅁ에서는 2번이나 도저히 하고싶은 기분이

들지않아, 마사지만 조금 받고, 그냥 나왔었네요.

한명은 거유이기는 하지만, ㅅㄱ가 처지고, 몸매도

꽝, 얼굴도 그닥. 도저히 하고픈 마음이 들지않았고,

한번은 인공티가 팍나는 ㅅㄱ에 ㄲ이 나이도 들고

너무 적극적이라, 역시 기분이 전혀 나지않아 그냥

나왔네요.


저는 사실 전투보다, 그냥 연인처럼 껴안고 꽁냥

거리는 것을 좋아하고, 자연산의 적당한 크기의

ㅅㄱ를 좋아합니다. 돈이 아깝다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데, 전투를 하고싶지는 않더라구요.


ㄱㄹ에서는 데려온 ㄲ이 한명은 배에 크게 수술자국이

있고, ㅅㄱ가 못생긴 아이가 있었고, 한명은 다 좋은데

ㅈㄲㅈ가 모양이 너무 이상하고, 커서, 빨고싶은

기분이 들지않는 ㄲ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들과는

전투를 했습니다만, 기분이 좀 다운되더라구요.


여러분은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상관없이 그냥 하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거부

하시나요?


돈도 중요하지만,

내 돈내고, 이게 뭐하는거냐? 하는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댓글 39
민이민이 09.07 13:17  
전 한번만 하고, 아침에 그냥 보냅니다. ^^
일찍 가라고 말 바꾸기도 귀찮고요. ^^;;
그래도, 뿜뿜 전 까지는 좋았잖아요. ㅋㅋ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14:57  
다들 이런 경험들이 있으시구나., 하하하
제니퍼 09.07 13:27  
ㅂㄱㅁ중에
ㅇㅆ라면 참고, 붐ㅂ은  돌격전이면 거절, 교체합니다.
저는 하노이에서 다 ㅇㅌ했어도 빠꾸, 한번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그 한순간이 현지 직장인의 일당 4일치~ 7일치 입니다...
ㄱㄹ의 경우는 짧은 대화로 변경 합니다.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14:57  
돌격전에 교체는 정말 어려운건데요.
그 ㄲ의 자존심문제도 있어서...
페드리 09.07 13:41  
ㄱㄹ같은경우엔 미안하지만 너무 피곤하다고 짧은걸로 바꾸고 택시비정도 더 챙겨주고 보냅니다 ㅋㅋ 불건은 저는 어쩔수없이 하네요 ㅜㅜ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14:54  
아마도 일반적으로, 다들 그러실거같아요
쿨곰 09.07 14:09  
이게 참 애메하죠 ;;;; 실제로 보기 전까지 알수가 없으니..... ;;;;;;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14:55  
아무리 돈이 아까워도, 그렇다고 마음이
안내키는데 하기는 어렵더라구요
김치찜 09.07 14:20  
왠만하면...꾹 참고 한번 하고 보냅니다
ㅂㄱㅁ도 눈 딱 감고.......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14:53  
ㅎㅎ 눈감고...
하루 09.07 14:38  
어디서나 100% 만족하는 인연을 만나는건 쉽지 않은 부분이죠 ㅠㅠ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14:54  
쉽지않죠.
호치민탕롱 09.07 14:44  
ㅂㄱㅁ에서 이미 진행된 상황에 직원의 분위기가 맘애 들지 않게되면
소정의 팁을주고 직원변경을 하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
가라에선 꼬실때 확인할 시간이 많지요 ^^
사전에 확인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14:53  
진행중에는 참 쉽지않은것 같아요.
옥수수 09.07 15:13  
ㄱㄹ는 뭐 어쩔수 없죠..ㅎㅎ 불 다끄고 아예 보지 말고 하시는게...ㄷㄷㄷ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16:48  
ㅎㅎ 너무 처절하네요
싱글라이더 09.07 15:41  
ㅂㄱㅁ 그냥 눈 감고 하는 수 밖에요.
진행 했는데 바꾸기도 뭐하고 참 거시기 합니다.
다들 몇번씩 경험 하셨을거에요.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16:49  
저런 경험이 저만있는것이 아니군요. ㅎㅎ
날짱 09.07 16:18  
지불한 금액이 있으니 어쩔수 없이 버텨야 합니다... ㅎㅎ 그리고 안녕아닐까 싶네요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16:48  
버틴다는 말이 웃기네요. ㅠㅠ
키스 09.07 16:51  
한번은 하고 보내는게 예의 아닐까요?

아무리 내돈내산이지만 직업이 그런쪽이지만 사람과 사람간의 작은인연인데;;

처음에 바꾼게 아니고 일이 벌어진뒤 늦게 발견한거라면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또한 완벽한 사람은 아니기때문에요~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16:54  
ㄱㄹ ㄲ들과는 전투를 했어요. 그러나 ㅂㄱㅁ에서는 다른 핑계를 대고 안했네요
사하폴라리스 09.07 18:16  
ㄱㄹ 에서 맘에드는 꽁이 없으면..
저는 그냥 ㄱㄹ 에서 나옵니다 ㅎㅎ
굳이 맘에 들지 않는 꽁과 술잔을 기울일 필요는 없죠..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18:44  
그것이 가장 현명한 것 같아요. 근데, 그러기가
쉽지않죠.
사하폴라리스 09.07 19:00  
어차피 저는 2차는 나가지 않기에 가능한것 깉습니다 ㅎㅎ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19:03  
여친ㄲ에 대한 예의인가요? ㅎㅎ
사하폴라리스 09.07 22:36  
굳이 필요치 않아서요 ㅎㅎ
꽃등심 09.07 18:46  
스팀팩을 복용하면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18:46  
아. 그것도 있군요. ㅎㅎ
꽃등심 09.07 18:49  
네ㅋㅋ 저는 어차피 빵댕이파에다가 3시간 전에 복용하기 때문에 일단 빵댕이만 합격이면 합체 가능입니다ㅎㅎ
과사랑 09.07 19:16  
제가 예상못한 별의 별 상황이 다 있네요!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21:34  
과사랑님은 행운아시네요. 좋은 ㄲ들만
만나신듯합니다
놀자비 09.07 20:00  
냄새만 아니라면 대충 마무리하고 눈질끈감고ㅋㅋ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21:33  
하기싫을 것같아요
바람의미소 09.07 20:52  
저는 배에 화상자국 ㄲ, 가슴쳐진 ㄲ ,뱃살쳐진 ㄲ  두루 경험했는데 성욕이 이겼어요 ㅋㅋ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7 21:33  
저는 그러면, 꼬무룩해져서...
바람의미소 09.07 20:54  
저는 화상자국꽁 가슴쳐진꽁 ㅇㄷ 긴 꽁 두루 만났는데 성욕이 이겼어요 ㅋㅋ
라이라이 09.08 09:25  
그냥.. 분위기에 이끌려서 후딱 끝내고 나가자 하는 마인든거같아요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9.08 10:24  
저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분위기가
꺽이면, 서질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