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탄톤 파스퇴르 후기
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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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7
day 2
전날 키스님께 예약한 ㅇㅌ ㄱㄹㅇㅋ를 즐기고
bar day로 레탄톤으로. 출발
ㄹㅊㄹ 대기가 어마무시한걸 확인하고
레탄톤 입구로 입성합니다.
언제와봐도 참 여유지게 구경하기 힘든곳입니다.
일본인삿말과 한국인삿말로 혼을 쏙 빼놓는곳
경쟁이 심해서 어쩔수 없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막 호구를 당해줄만한 사이즈도 안보이네요
구관이 명관이다
택시타고 파스퇴르로 갑니다.
엇 내리자 말자 적당히 호구력이 생길만한 아이가 보입니다.
but 다른가게들도 한번 탐색하기 시작
레탄톤보단 길거리가 넓어서 도망가기가 참 좋습니다.
둘러봐도 첫눈에 박힌 아이 이상이 안보여 한바퀴 돌고 입성
맥주한잔 LD한잔을 사주며 취조가 시작됩니다.
사전에 꽁까이에게
Có đi có lại(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다)
를 시전해 단호한 오빠 이미지를 만듭니다.
그렇게 위,아래 주요부분을 탐색하며
LD조절을 하고 있었으나 2번 방뱃 경험 일행의
꽁까이 데낄라 요청수락에
아 망했다를 느끼고 슬슬 튈준비를 합니다.
물론 손은 계속 쉬지않고 탐험을 이어갑니다.
그렇게 4잔의 데낄라 타임을 마치고,
600만동의 계산서와 팁좀 달라는 볼장 다 본 꽁까이를
뒤로하고 바를 나섭니다.
제 노는 기준보다는 2배정도 나온거 같네요
경험이 일천하신 일행이라 ㅜ
그래도 잘 놀았습니다.


옥수수
꿀벌
베스트드라이버
왕새우
하리보

예가체프


사하폴라리스
민이민이
못짬



놀자비
끄망
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