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탄톤 파스퇴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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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탄톤 파스퇴르 후기

루시아 21 293 2

day 2 

전날 키스님께 예약한 ㅇㅌ ㄱㄹㅇㅋ를 즐기고

bar day로 레탄톤으로. 출발


ㄹㅊㄹ 대기가 어마무시한걸 확인하고

레탄톤 입구로 입성합니다.

언제와봐도 참 여유지게 구경하기 힘든곳입니다.

일본인삿말과 한국인삿말로 혼을 쏙 빼놓는곳

경쟁이 심해서 어쩔수 없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막 호구를 당해줄만한 사이즈도 안보이네요


구관이 명관이다

택시타고 파스퇴르로 갑니다.

엇 내리자 말자 적당히 호구력이 생길만한 아이가 보입니다.

but 다른가게들도 한번 탐색하기 시작

레탄톤보단 길거리가 넓어서 도망가기가 참 좋습니다.

둘러봐도 첫눈에 박힌 아이 이상이 안보여 한바퀴 돌고 입성


맥주한잔 LD한잔을 사주며 취조가 시작됩니다.

사전에  꽁까이에게

Có đi có lại(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다)

를 시전해 단호한 오빠 이미지를 만듭니다.


그렇게 위,아래 주요부분을 탐색하며

LD조절을 하고 있었으나 2번 방뱃 경험 일행의

꽁까이 데낄라 요청수락에

아 망했다를 느끼고 슬슬 튈준비를 합니다.

물론 손은 계속 쉬지않고 탐험을 이어갑니다.


그렇게 4잔의 데낄라 타임을 마치고,

600만동의 계산서와 팁좀 달라는 볼장 다 본 꽁까이를

뒤로하고 바를 나섭니다.


제 노는 기준보다는 2배정도 나온거 같네요

경험이 일천하신 일행이라 ㅜ 

그래도 잘 놀았습니다.

댓글 21
옥수수 09.07 16:22  
역시 무서운 곳이군요 ㄷㄷㄷ
루시아 작성자 09.07 16:24  
잘 조절 시키면 인당 100만동 정도로 즐길수 있습니다.
꿀벌 09.07 16:24  
친구분이 데낄라에 넘어가시고 마셨군요...ㅠ

그래도 좋은 시간 보내셔서 다행입니다..^^

베스트드라이버 09.07 16:24  
600만...ㅎㄷㄷ 하네요
왕새우 09.07 16:25  
와 비싸네요
하리보 09.07 16:34  
좀 나오셨네요ㄷㄷㄷ 재미있으셨으면 되었죠
쿨곰 09.07 16:50  
데낄라 어택이 들어오면 계산서 부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ㅎ;;;
예가체프 09.07 17:01  
저는 둘이가서 300만동 정도를 적정선으로 보고 조절하며 놉니다.. 하지만 돈을 더써도 얻는게 있으면 괜찮죠뭐 ㅎㅎ
무온지 09.07 17:10  
오마이갓.. 600만동..ㄷㄷ
키스 09.07 17:18  
후기 감사합니다~
사하폴라리스 09.07 18:04  
우유집은 혼자서 백만동 정도가 딱 좋은것같아요..
근데 요즘은 ld 가격이 올랐다고 하니..
잘 모르겠네요 ㅋ
민이민이 09.07 18:37  
ㄷㄷㄷ 600만이면, ㄹㅋ ㄱㄹㅇㅋ 가는게 더 낮지 않을까요? ㅜㅜ
못짬 09.07 19:22  
600...
김치찜 09.07 19:34  
ㄹㅌㅌ은....무섭네요..
600만이면......
이상하게 정이 안가는 곳이네요
페드리 09.07 19:44  
데낄라는 진짜 돈이 훅 나오죠.. 저는 그럴때 한잔 시켜주고 만질거 만진다음에 취한척 하고 집 갑니다 ㅋㅋㅋ
과사랑 09.07 19:47  
계산하고 나오는데 잘 놀았다는 생각이 드시면 그걸로 잘 보냈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놀자비 09.07 20:07  
6백이면.. 아깝네요ㅠㅠ 잘놀았다니 위안을..
끄망 09.07 20:23  
600만동... loco complex 같은 클럽 가셔서 언니들 꼬시지 그려셨어여 ㅠㅠ
다낭으로 09.07 22:29  
와 ㄹㅋ ㄱㄹ 가격수준이네요?
하루 09.07 23:08  
아이고... 일행분 컨트롤 잘 하셔야 겠네요 ㅠㅠ
피오 09.08 14:39  
4잔에 600만.. ㄷㄷㄷㄷ 데낄라를 피해야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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