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벳 2일차 ㅇㅌ ㄱㄹㅇㅋ 다녀왔습니다 

일단 첫째날 너~~~무 강행군을 펼친 바람에 ㅉㅇㅂ 하기도 전에 

뻗어버렸습니다 

한참을 자고 있는데 들어오더라구요 

이번에도 허탕치면 큰일이다 라는 마인드 장착과 함께 

정신 차리고 입성했으나 체력이슈로 인해 눈이 떠지질 않더군요 

ㅉㅇㅂ에서 3팀 본거 같습니다 한 40~ 50명 정도 ? 

정신을 차리고 스캔을 하는데 한명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같이 간 지인도 저친구가 낫다는 얘기에 바로 오케이 

하지만 체력은 이미 바닥 잠을 자도 회복이 되지 않았습니다 

집에가서 자다보니 11시에 ㄲ들이 왔습니다 

일어나지를 못하고 눈을 떠보니 새벽 1시 2시 ....

급하게 ㄲ과 합체를 준비하고 사운드가 서라운드 인줄 알았습니다 

약간의 msg첨가와 함께 만질때마다 느껴지는 4D 입체 영화관 하하

있는 체력 없는체력 다 써가며 1,2와 3까지 마무리를 하며 

중간중간 고비가 있었지만 적절한 휴식과 함께 끝을 보았지요 

아침에 집에가라고 배웅을 해주는 그와중에도 서있다가 죽었다가 

나만 보면 ㅎㅂ 된다는 말과함께 너 오늘도 와라 

이번 여행에서 최고의 수확인거 같습니다 

와꾸 상태 : 3.5이상의 준수함 

마인드 : 어딜가나 똑같은 ㅋㅂㅋ

체력 비축하고 가십시오 놀다가 훅 갈뻔 했습니다 

이제 해장하고 다시 자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