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고러브입니다.

드.케꽁 집으로 후딱 보내고 오전 11시 30분 예약하고

황제 vip입성...카페글 대로 vip도 내부 인테리어 많이 바꿨더군요.

커튼으로 된 탈의실, 베드 2대 공간마다 투명 유리로 공간분리

전 개인적으로 탈의실은 대만족,그러나 유리로 칸막이 분리시킨건

개인적으로 쪼금 아쉽더라구요..황제 vip 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꽁들이 조곤조곤 거리는 벳남어가 전 너무 좋아서..ㅋㅋ

마치 숲속의 꾀꼬리들 합창처럼 들린다고 할까요..ㅋㅋ

황제에서 어젯밤 과음의 흔적을 어느정도 날려보내고,

7군 분짜 하노이로 ㄱㄱㅅ... 예전 기억으로 1군 부이비엔 거리에서

먹었던 분짜 생각하고 종업원에게 추가 주문하면 금방 음식 나오냐

고 번역기 써가면서 보여줬는뎅...

오 쪄어이~~ 3인분 시켰는데 음식을 쪼금 남겼습니다..

확실히 맛집다운 명성과 음식량에 감동 ㅎㅎ

이곳도 이제 호치민 맵에 표시해야 겠습니다..그럼 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