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39번 착한 순딩이 활어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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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6
어제 첫 전투에서 두통을 느껴 전투를 중단한 이후...
CGV에서 영화 보고 베테랑에서 밥 먹고...
(CGV에서 영화는 혼자본건 아니고 숨겨두었던 1인치를 꺼내 썼습니다.
이 꽁은 아직 공개 가능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아직은 자빠뜨리지 못했기 때문에...
성공하면 그때 몰아서 스토리 올릴게요~^^
현재 상황으로는 아직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아서
같이 영화나 보고 밥이나 먹는 정도로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그렇게 10시간의 휴식을 취하고....
방벳 10번 넘게 했고 호치민은 수도 없이 왔지만
자는 시간 빼면 10시간씩 아무일도 안하고 쉬었던 적은 처음인듯 하네요.
10시간씩 쉬면 삼시세떡 절대 못하거든요...~~^^
그렇게 10시간 정도 쉬니 두통도 없어지고 몸 컨디션도 좋아진 듯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이미 밤 늦은 시간이라 그냥 자려 했는데
아 이게 또 한밤중이 되니...
"두통도 없어졌고 다시 달리고 싶은 마음에 야식 떡이라도 먹어 봐???"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메이와 루나 출근부를 뒤적여 봅니다.
하지만 이미 저녁 늦은 시간이라 마땅히 볼 만한 친구가 없네요.
그나마 괜찮은 친구들은 이미 풀 부킹이라~^^
제가 보고 싶은 친구들은 도저히 만나볼 방법이 없네요....ㅠㅠ
이럴거면 차라리 ㄹㅊㄹ 가서 권나라 한번 더 보러 갈까도 생각했지만...
ㄹㅊㄹ까지 가기는 또 머니 귀찮기도 하고... 가까운 푸미흥에 뉴페 만나러 갈까 한참 고민하다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메이스파의 뉴페를 보기로 했습니다.
예약 가능한 친구 중에 슬림은 안보이네요.
어쩔수 없이 그나마 나아보이는 친구 선택했습니다.
가슴이 D인게 마음에 걸리네요.
슬림이나 심지어 노말도 D는 안나옵니다.
무리해서 수술하기 전에는 불가능이죠.
따라서 글램이나 육덕일거라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가슴이 자연산 D.
루나 1번에 버금가는 활어.
예상했던 대로 몸매는 글램.
얼굴은 귀엽고 동그랗습니다. 와꾸 중.
얌전하고 순딩 순딩한 착한 친구입니다.
몸매만 따라왔으면 가끔 볼 수도 있었을 텐데...
슬림 취향인 저의 취향과는 다르기에
활어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자연산 d컵에 글래머 착하고 순딩한 활어를 원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되실 수 있습니다.
슬림 취향이신 분들은 회피하시길.
두통이 없어진 걸 확인한 것만으로도 본전은 뽑은 거 같네요 내일부터 다시 삼시세떡 달립니다.

캬아악
아이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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