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하십니까? 글루미나이트 입니다

불금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 방벳을 같이한 친구와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자연스레 베트남 이야기로 이어졌고

헌팅 이야기를 하다 내기를 하기로 합니다 

간단하게 밥값 계산하기...

ㄲ에게 모르는 사이라 가정하고

길에서 연락처를 물어 봤으면 어떻게 할것이냐?

연락처를 줄것이냐?

이런 둘다 줄것이다...에 배팅을 하네요

둘다 근자감 발동 합니다

룰을 추가 합니다

30분 이내로 답이 와야하고 먼저 온사람이 이기는걸로..

결과는...

제가 졌습니다...

답장은 바로 왔으나..안 줄꺼다...

하..하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기분좋게 밥을 삽니다..

현명한 그녀 매력+5

엄지척 날려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