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카츄 입니다

현생이 바뻐서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마지막이 태국여행 후기쓸려다 일이 바쁘니 카페도 오랜만에 왔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2달에 한번씩 꾸준히 방벳중입니다 ㅎㅎㅎㅎ

(갈때 마다 패트 도와주시는 하루님, 황제 예약도와주시는 방장님 감사드립니다._ 키스님 죄송해요 감금으로인해 숙소와 ㄱㄹ는 이제 못가네요ㅠㅠ)

어떻게는 시간내서 방벳중 입니다 숙소는 예약못하는점 운영진들에게 사죄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좋은시간대 비행기는 아시아나가 제일 합리적인 시간대인것같아요 

왜냐하면? 07시45분? 이때 인천에서 호치민으로 가는 비행기가 뜹니다 도착하면 현지시간으로 11시 30분정도 되겠네요

협동체 비행기라 3-3 배열이긴하지만 그래도 국적기라 밥주고 물주고 다합니다

심지어 일반패트신청하고 위탁수하물 붙혀도 한산한 시간대라서 벳남친구들이 이미 가방도 전부다 빼놔서 줄세워줍니다.

(벳남항공도 타봤지만 지네자국비행기인데도 타국 메이저항공사를 더신경쓰는것같아요. 비슷한시간대에 벳남항공도 타봤는데 

버스타고 이동하기도하고 수화물기다리는것도 최소30분~1시간 기다립니다 아시아나,댄공 바로 브릿지연결하고 스트레이트로 내립니다)

일반패트하고 천천히 계단을 내려오면 수하물게이트에 제 캐리어가 똭!!! 그럼바로 공항을 빠져나가면됩니다 

귀국행은 00시 타임의 비행기라 한국도착하면 07시30분정도 도착이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날짜를잡냐? 저는 금요일 출발 월요일 귀국 총 2박4일 일정으로 다녀왓습니다

금출발 월귀국하면 짦게보이지만 금요일 일찍도착해 어딜가느냐? 비행기에서 맥주 및 알콜떄려붙고 자고일어났는데 

황제를 가서 정리정돈해야죠 ㅎㅎ (사람마다 순서는 다를수있어요~~) 

어차피 감금 생활로인해 ㄲ친의 집으로 가기전 정리정돈합니다 

이후 ㄲ집에가서 샤워 한사바리 하고나와 침대에 알몸상태로 누워있으면 

자연스럽게 침대에 들어와 나쁜손이 이쪽저쪽 만져주는데 가만히 있을수는 없어 역공을 하다보면 초저녁쯤 됩니다 ㅎㅎㅎ

이렇게 벳남에서의 하루시작으로 금토일 2박3일간 휴식을 취하고 대망의 일요일 가장 바쁜날입니다 

1분1초도 아까운 K직장인분들 내일이면 전쟁터에 들어가야하지만 지금을 즐기기위해 아침부터 싸돌아댕기셔야합니다!!!

(이유는 저같은경우 월요일 바로출근하기때문에 피로를 축적해서 비행기 타자마자 바로자야합니다)

저녁까지먹고 마지막 영역표시후 저녁 9시30분쯤 그랩호출하고 공항에 10시30분까지만 도착하면 체크인부터 

면세점까지 약1시간이면 통과합니다 

(제경험상이니 때때로 오래걸리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바쁘게 최대한 만족스러운 방벳을 마치고

댄공이나 아시아나 두 국적기 심야 비행기들은 대형비행기가 들어와 엄청 편합니다 

심지어 아시아나는 프이코가 판매가 안되어있는것 같아요 3번다 프이코좌석으로 왔습니다

3일전 좌석예약 무료로 풀리면 프이코자리도 선점할수있어요~~~

돌아오면 2주도 안지났는데 보고싶다고 빨리오라는 ㄲ친.......

내가 제벌2,3세도 아니고 어찌 맨날 갈수야 있겠니..... 그래도 평균 아시아나 왕복기준 30만원중반대에 발권하면 15만원은 

보태주는 ㄲ이지만 (호치민 도착저녁에 밖에서 저녁먹으면 저에게 줄돈에서 계산하고 저한테 나머지금액 지감에 넣으라고 줍니다)

어차피 같이 먹고놀고하면 결국 제돈만 나가는거죠...

그래서인지 방벳할때마다 500만동만 인출하면 매번 200~300만동은 남겨와 다시 가야할 이유가 생깁니다 

언젠가는 0원이 남는 그날까지 ㄲ과의 연이될때까지 계속 가지않을까싶네요

K직장인분들 힘들지만 가끔 짦은스케줄 힘들겠지만 방벳해서 스트레스 풀어보시죠~~

마지막사진들은 ㄲ과의 음식점갔을때 찍은사진입니다 (태국여행 음식사진도 여기에 포함할게요)

저희는 먹는것을 좋아해서 방벳할때는 하루3끼 챙겨먹고 입에 뭘 계속 먹어야 해서 먹는거에 다씁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