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빵의 홀밤 이유. 공사꽁 주의.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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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5
미리 경고 드립니다.
루나4번 짤렸습니다.
루나 직원 아닙니다.
오늘 ㅂㄱㅁ 떡만 세 개먹고 선라에 누워 혼자 홀밤 하 고있습니다.
그 이유가 참 어이가 없는데요..
저의 과도한 욕심탓도 있지만..
여튼 상황이 골때려서 한번 올려봅니다.
루나 4번하고 연락 주고 받으시는 분들 모두 조심하세요.
이 ㄴ이 지금도 절로 가지고 장난치고 있어요,
다 공사입니다 하나도 믿지 마세요.
지금도 계속 잘로에 스토리 올리고 지우고 반복하고 있는데, 공사 칠 때만 그래요.
공사칠 손님 없을 때는 아무것도 올리지 않습니다.
지금 누군가에게 공사 치고 있다는 이야기죠.
우리 여꿈 회원님이 아니길 바라며 제가 글을 씁니다.
루나4는 세 번정도 봤고
지가 오히려 저한테 잘로 주길래 받았습니다.
평소에 따로 연락은 거의 안 해요 잘로만 따 놨죠.
아프다고 할 때 한두 번 잘로 한 거 외에는 별도의 연락은 주고 받지 않았습니다.
어제 메이스파 방문해서 루나 사장님 만났는데..
4번 잘랐다고 하시더라고요.
자세한 이유는 설명 못 드리지만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잘렸습니다.
4번은 당연히 제가 그걸 알 거라고는 상상도 못 하죠.
루나4번 잘렸습니다.
더이상 루나 직원 아닙니다.
잘린거 뻔히 알면서 오늘 아침에 연락 한번 해 봤어요.
짤린 이유가 정말 사실인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오늘 출근부에 이름 없더라. 아직도 아프니?"
"루나 말고 밖에서 만나요. 아침에 루나에서 짐을 빼야하는데 갈 데가 없어요. 하루 이틀만 재워 주세요"
한참 잔머리 굴려 봤습니다.
문제가 많아서 짤릴만큼 살짝 걱정이 되긴 하는데..
그래도 잘하면 홀밤도 면하고 꽁떡도 먹을 수 있겠다.
뭐 이런 욕심 한번 부려 봤습니다.
물론 리스크가 큰 거 알고 있었어요.
경험이 부족했을 때라면 절대 했지 않을 선택입니다.
나름 호치민 짬밥 찼다고 자만심이 생겼나 봐요. ㅋㅋㅋ
그래서 오늘 밤 부르려고 했던 도시락에게 연락하기를 보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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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린 것 뻔히 알지만서 돈과 방이 없으면
루나에서 계속 일하라고 이야기했 어요.
이 친구가 저한테 얼마나 솔직한지 알고 싶었던 거죠.
그랬더니 계속 저보고 재워 달래요.
저는 루나 1번도 보러 가야 하고..
권나라도 보러 가야 하고..
계속 바쁜데 대낮부터 방에서 떡 버티고 있겠다고 하니 당연히 용납이 안 되죠.
저녁 9시에 오면 그때 재워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낮에 같데 없다고 계속 일찍와서 혼자 방에 있겠다네요.
방에 얌전히 있을 테니 자기 먼저 방에 들여 달래요.
당연히 그런 일은 절대 용납할 수 없죠.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르고 뭘 들고 튈지도 모르니까요.
이럴 때 유심히 봐야 되는 내용은 돈에 관련된 내용입니 다.
지속적으로 자신이 돈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이런 경우 보통은 공사로 이어집니다.
제가 끝까지 혼자 방에 있는 건 안 된다고 하자
호텔 방 잡아서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9시에 와서 자기를 데리고 가랍니다.
호텔 방 구했으면 거기서 자면 되지 왜 저한테 와서 데리 고 가라고하죠? 이건 뭔가 저에게 원하는게 있다는 뜻이죠.
잠잘 곳 찾는게 아쉬워서 저한테 재워 달라고 했 데..
호텔 방 구해서 잘 곳이 헤결됐는데
왜 제가 자기를 데리러 와 달라고 할까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비상 경보가 발령됩니다.
저의 공사 의심병이 다시 도졌어요.![]()
거기까지 대화를하고 황제가서 케어 받고 왔습니다.
아직도 연략이 없길래 호텔 방을 구했는지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빈즈엉에 있답니다.
빈즈엉은 이 친구 집에 있는 곳이에요.
어머니가 이곳에 있어서 한동안 이곳에서 루나로 출퇴근 했죠.
호텔 잡고 기다린다던 ㄴ이 갑자기 자기 집에 돌아가 있네요.
거기까지 와서 자기를 데리고 가랍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야.![]()
자기 고향까지 돌아갔으면 거기서 자면 되지
뭐하러 제가 굳이 가서 자기를 데리고 여기까지 와요?
말도 안 되고 앞뒤도 안 맞아요.
그래서 그냥 빈정에서 자라고 했어요.
그러자 다짜고짜 친구들한테 팔려서 마사지 집에 같혀 있다는 겁니다. 빈즈엉까지 와서 300만 동 내고 자기를 구해 달라 합니다.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전하기 시작하네요.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 이런 개구라에 넘어갈 몰빵이 아니죠.
이런 말도 안돼는 개소리를 내가 믿을 거라고 생각했나 보네요.
저는 선라이즈 주소 던져 주고 올 테면 오고 말테면말라 그랬습니다.![]()
그냥 빈정에 있어라. 돈도 안 줄 거고 데리러도 안 갈거 다.
네가 아쉬우면 선라이즈로 와라.
그랬는데 계속 갇혀 있다고 구해 달라고..
그래서 그냥 거기 있으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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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갑자기 공사를 병원 드립으로 바꿉니다.
병원드립 치료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금 사진에 찍힌 그 환자와 같이 사진 찍어서 보내라고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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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 정도까지 탈탈 털리면 공사 포기하는데..
이 ㄴ은 완전히 별종입니다.
인성이 거의 사이코패스예요.
쪽팔림도 모르고 반성도 없어요.
끝까지 우겨요 입만 열면 개구라고..
들켜도 끝까지 버팅기고 개 소리하고 거짓말해요.
입만 벌면 구라 치는 건 ㄱㄱㅎ보다
더 거짓말 잘하는 개 ㅆㄴ 입니다.
자기는 다른 여자들과 다르대요.
당연히 다른 여자들하고 다르지 너처럼 뻔뻔한 ㄴ이 어디 그리 흔하냐?
그렇게 이야기하고 더 이상 잘로 이야기 안 했는 데..
사실 일말의 기대도 있었어요.
끝까지 저에게 꼬박꼬박 답장하며 데리러와 달라고 하는 거보면
잘하면 오늘 밤 데리고 잘 수도 있겠다..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주판을 튕겼었죠.
그때라도 도시락한테 연락해서 불렸어야 되는데...
갑자기 이 ㄴ이 잘로 스토리 올렸다고 알람이 뜹니다
그래서 들어가 보니 뭐 또 이상한 영상 올렸네요.
이 ㄴ 공사 칠 때특징입니다.
스토리에 자기는 힘들고 억울하고...
어렵고 위험에 처해 있고...
자기는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나갈 거 고..
이따구 개소리를 늘어놓는 영상을 계속 올려요.
그걸 보고 직감했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사람에게도 공사치고 있구나.
너 때문에 오늘밤 홀밤 확정됐지만 어떻게든 다른 사람 공사당하는 건 말려 봐야 되겠다.
그래서 다시 문자 날립니다.
감금 됐는데 전화기도 안 뺏겼고...
전화기가 있는데 가족이나 경찰한테 구해 달라고도 안 하고..
거짓말한 거 탈탈 털리니 자기 스스로 빠져나갈 거라고 끝까지 우기고....
한마디로 싸이코패스급 인성파탄자입니다.
절대 상대하지 마세요.
혹시 라도 루나4번과 연락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당장 중지하세요.
상대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입니다.
벡퍼 공사니까 절대 돈 주지 마세요.
방에도 절대 데리고 오지 마세요.
이 정도 거짓말쟁이면 지갑에 손댈거예요.
물론 오늘 밤 홀밤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저 때문입니다.
꽁떡 한번 먹어 보겠다고 엄한데다 배팅한 거죠.
그렇게또 한 '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공짜 바라면 안 된다..ㅋㅋㅋ
하~~~ 이번 방벳은 정말 스펙터클 하네요.
여느 때와 다르게 안 하던 걸 많이 해 보는 데..
성공하는게 없네요..
모델꽁도 안 될 거 느낌오는데 엄한데다 배팅 한 거고..
루나4도 공짜 욕심에 엄한데다 배팅 한 거고..
이상하게 이번 방벳은 공사가 많이 들어오네요.
부족한 떡 루나가서 채웠습니다.
삼시세떡 꾸준히 먹은 건 그나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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