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노이 유학생 꽁이 한국 도착 후 버스타고 학교 기숙사 가서 방 배정 받고 한국에서의 첫날을 지냈나보네요.

비행기 타고 와서 피곤한지 계속 자더니 오늘 대화를 했습니다.

기숙사 방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데 역시나 좁고 불편해 보이네요.

한국 음식도 그다지 입에 맞지 않는것 같아서..

일단 한우 1++  사준다고 꼬시는 중입니다. ㅋㅋ

제가 담주 방벳이라 베트냠 가서 잘 놀고 복귀해서 주말에 시간 내서 한번 다녀올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