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키우다 지친 어느 아버지의 문자 ~

자유게시판

 
댓글 27
꿀벌 09.05 12:40  
자식 키우는 게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ㅠ

아이는 없지만...

아빠의 마음이 공감되네요..!!
서언 09.05 12:42  
자식 하나 키우는게 많이 힘든가 보네요
푸른하늘75 작성자 09.05 12:42  
지친다 ~ 지쳐 ^^
민이민이 09.05 12:44  
하... 진짜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했으면, 이러진 않았을텐데요..
행복을꿈꾸다 09.05 13:00  
부모님이 저정도로 말씀하신거보면 진짜 많이 참으신거 같네요ㅜㅜ
슈퍼도랑이 09.05 13:01  
진짜 저렇게까지 말할정도면 오죽하면 저럴까 싶네요....
삼성헬퍼 09.05 13:03  
얼마나 한심하게 저런 장문의 글이 ㅜㅜ
좌지클루니 09.05 13:12  
글에 맺힌 한이 느껴지네요..
주2 09.05 13:14  
자식인생이 어찌부모마음만큼 될까요ㅜㅠ
뭔가 공감이 됩니다
베스트드라이버 09.05 13:17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니...저렇게 후회하지 않게 잘키워야겠네요^^
쿨곰 09.05 13:25  
얼마나 힘드셨으면 저런 글을 쓰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딸이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요 ㅎㅎㅎ;;;
이치 09.05 13:28  
저런 자식 키우면 속이 너무 아플듯 해요 ㅠ
어이김부장 09.05 13:31  
저는 딸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머슴아가 저러면 그러려니 할 거 같은데 가스나가 저러면 진짜 속에 천불날거 같네요. OTL
꽃등심 09.05 13:42  
아버지가 성인군자시네요
무온지 09.05 14:12  
저 정도로 장문의 글을 남기는거면 얼마나 속을 썩였을까요..ㄷㄷ
하루 09.05 14:34  
나중에 나이 먹으면 부모님의 고마움 느낄수 있죠..
옥수수 09.05 15:09  
허이구.... 자식이 참... 힘든거 같아요
소장실 09.05 15:21  
이런글 보면 괜시리 찡해지네요~~~~
아빠 입장에서도 딸 입장에사도~~
인생쉼터 09.05 15:29  
내 이야기 하는 줄 알았어요
나와 같은 딸 가진 부모가 있어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제니퍼 09.05 15:42  
대한민국의 여자도 군대에 의무 복무 해야 합니다....
인생의 값진 경험을 하고,  상당수가 정신 차립니다.
아니, 지금처럼 돈도 벌고, 정신도 차리게 부사관 보내면 좋겠습니다
키스 09.05 16:14  
정말 자유를 갈망하는 글이네요 ㅎㅎㅎ
운림포수 09.05 16:40  
요즘 남자고 여자고 저런 애들이 많던데, 걱정입니다
페드리 09.05 17:22  
도대체 어떻길래 저런글이 ㅜㅜ
신명나게 09.05 17:38  
자식은 정말 마음대로 안된다고 하더니...
괜시리 찡해지는 글이네요~~
인애초로 09.05 21:13  
부모님께 감사하고 살아야하는건 매번 느끼면서도 잘 안되네요
김치찜 09.06 01:45  
자식 키우는게 참 힘든거 같습니다...
딸 3명 우찌 키우지.....

우리 부모님은 나랑 동생을 어떻게 키우셨는지...
존경스럽네요.....
과사랑 09.06 21:59  
제가 꾹꾹 참고 있는 말을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