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결혼식 및 신혼여행 준비 빡세네요.

결혼식 날짜는 미리 나와서 비행기는 예약을 다 했는데

그것 말고도 부모님을 위한 통역사, 차, 호텔 등등을 다 예약하려니 빡세네요.

거기에 와이프와의 신혼여행지도 선택하고 호텔, 비행기 예약하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통역사랑 호텔은 와이프 통해서 예약 되었고 차량은 와이프가 알아본다고 했는데 혹 몰라서 베트남 사는 친구한테 문의 중입니다.

친구가 다행히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친구라 차량 섭외는 쉬울 거 같네요.

이제 신혼여행은 다낭으로 갑니다.

와이프가 바다를 좋아해서 바다에서 놀고 싶다고 하여 호텔은 바다와 가까운 곳으로 예약했고

바나힐도 갈 예정이라 바나힐 호텔도 예약하였습니다.

어휴....힘드네요......ㅠ.ㅠ

이제 와이프가 이번주에 청첩장을 뭘로 할지 청첩장 디자인도 보내준다고 하네요.

한달 남았는데 잘 준비해서 결혼식을 올려야겠습니다.

근데 아침 8시 본식 시작은 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