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한 남자의 베트남 이야기 - 18개월전 호치민 2편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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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5
5월 21일 둘째날입니다.
고양이 세수와 양치만하고 비싸지만 맛있다고 하는 껌땀집에 갑니다.
껌땀은 소문처럼 아주 맛있었고 그뒤로 5번의 방벳을 다양한 도시로 했지만 비슷한 맛을 내는 껌땀집은 못만났습니다.
고양이 세수를 했기에 극찬을 하시는 황제를 가봅니다.
첫날부터 가고 싶었지만 전체 회식때문에 일찍 영업종료한다고 해서 다른곳을 갔었습니다.
왜 다들 황제가 최고라고 하는지 어제 다른곳을 다녀오니 더 비교가 됩니다.
단장도 했으니 검색해서 미리 알아두었던 푸미흥에 있는 ㅂㄱㅁ ㅋㅇㅅㅍ를 갑니다.
처음부터 ㄹㅊㄹ를 가고 싶었으나 가격도 비쌌고 다른 곳에서 연습을 한번 하고 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여기를 먼저 선택했습니다.
들어가니 5명의 ㄲ이 앉아있었고 슬랜더의 괜찮은 얼굴을 한 ㄲ과 올라갑니다.
동반 샤워를 하기 위해 알몸이 된 그녈 보는데 어제 만났던 그녀의 몸매와 비슷합니다.
아주 끝내주는 몸매였습니다.
인생 처음 방벳에서 처음받는 서비스. 긴장을 많이 했었지만 적극적인 그녀 덕분에 인생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몸매는 어제 모델 한혜진 닮은 그녀를 생각나게 해서 그런지 더 흥분되고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5월 22일 세째날입니다.
출발은 똑같네요. 고양이 세수하고 황제가서 관리받고 어제 인생 서비스를 받았던 ㅋㅇㅅㅍ를 또다시 갑니다.
본래 마음은 다른 꽁을 만날 계획이었으나 문을 열자 절 아는척해주는 어제 그녀의 눈길을 무시할 수 없어서 다시 선택해서 올라갑니다.
두번째여서 그런지 어제의 감흥은 없었지만 몸매는 정말 절 만족시켜주었고 어제보다 더 빠르게 절 흥분시켜주었습니다.
어제는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받았지만 오늘은 생각보다 빨리 마무리를 해서 어딘가 조금 불만족스러웠습니다.
5월 23일 네째날입니다.
고양이 세수하고 황제가서 관리받고 서비스의 끝판왕 ㄹㅊㄹ를 드디어 갑니다. 그랩에서 내려서 약을 먼저 한알 먹고 주위를 20분 정도 걸으면서 분위기를 보다가 입장을 합니다.
잘 아시는 입장료를 지불하고 꽁들 사이로 걸어들어가 쇼파에 앉습니다. 수많은 꽁들이 절 바라보고 있네요.
너무 많아서 선택이 쉽지 않아 문신 싫다고 했더니 절반이 빠져 나갑니다. 선택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전 슬랜더파라 좌측 구석에 숨어있던 꼭을 선택해 같은 건물의 4층으로 올라갑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아오자이에 검정색 팬티가 절 흥분시킵니다. 얼굴도 너무 이뻤고 몸매도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샤워를 하고 간단한 마사지를 해주고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가는데... 몸매에 비해서 ㄷㄱ은 좀 넓었습니다.
인생에 또 기록될 서비스가 될뻔 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될때마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남자 직원의 무전기 소리에 흥이 깨졌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짜증이 났습니다.
장갑을 교체해가면서 했지만 도저히 마무리가 되질 않아 그녀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본인이 마음에 안예뻐서 마무리를 못한다고... 너무 미안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라고...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 만지면서 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제일 아쉬웠던 것은 제가 너무 겁이 많아 혹시나 병에 걸릴까봐 키스도 못하고 ㅂㅃ도 못했던게 제일 아쉬웠습니다.
저녁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가는 일정이라 황제에 한번 더 들러서 서비스 받고 첫 방벳을 마무리 합니다.
첫 방벳은 제일 맛있는 MZ 카페에서 제일 맛있는 망고를 먹었던거, ㅋㅇㅅㅍ에서 인생 ㅂㅂ을 한거, ㄹㅊㄹ에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꽁을 만났던거, 잊지못할 모델 한혜진 꽁...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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