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방벳했다가 받아놓은 ㄲ들 연락처 다 날라가서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카톡에 있던 둘 중 하나는 살아있었네요

ㅎㄱㄹ서 만났던 애인데 지금도 일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돈모아서 땅산다고 하던 애였는데

다행히 연락이 닿아서 방문일정을 알렸더니 보자고 하네요

그래도 실제 만나야 만나는거지 기대는 금물이겠죠?

ㄲ을 밖에서 만난 적은 한번도 없어서

이런거 키스님한테 물어보면 잘 알려주신다고 하던데 숙소예약건으로 바쁘신거 같아서 지금 물어보지는 못하겠고 선라이즈 입성하고 나서 물어보는게 더 낫겠죠?

그리고 또 하나 일정은 지금 제휴 ㅍㅌㅇ에 꽂혀서 미친듯이 체력 다할때까지 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둘 중 양자택일을 해야하거나 그런 불상사가 그럴까요?

일단 출발도 한참 남았는데 김칫국부터 마셧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