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전속결 ㄲㄱㅇ 만남과 전투 그리고 발사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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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3
전날 빗속을 뚫고 20km의 거리를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온 20살의 ㄲㄱㅇ가 다음날 오지않아서 바로 정리한 후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다음날 오전 9시30분 버스로 껀터에 가야되는데 비가 내리는 저녁을 그냥 보내기가 아쉬운데 다들 공사다망해서 그 시간에 만날 ㄲㄱㅇ가 없네요.
고민끝에 헬로톡에 접속해봅니다.
그리고 23살의 ㄲㄱㅇ와 메세지를 주고 받은뒤 잘로로 장소를 옮깁니다.
일단 허기진배를 해결하기위해 부이비엔 근처로 분짜를 먹기위해 이동할 생각으로 방을 나와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고 있는데 위층에서 타고 내려오는 ㄲㄱㅇ가 1층인줄알고 내리려고 하길래 확인을 해줍니다.
그러면서 1층 도착하자마자 잘로를 들이밀고 추가를 합니다.
(그 후 3일만에 삭제를 당했네요.)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데 우산없이 걷는 ㄲㄱㅇ와 눈이 마주칩니다.
그리고 바로 잘로를 들이밀고 친구추가를 합니다.
스토리를 보니 멋진 장면이 여러개 보입니다.
서로에 대한 대화가 없다보니 개인정보는 서로 깜깜한 상태겠죠.
그런데 신기하게 아직까지 잘로 친구목록에 남아있네요.
식당에서 간단하게 분짜를 먹고와서 23살의 ㄲㄱㅇ와 계속 연락을 하다가 오후 10시경에 올 수 있냐니까 택시를 불러주면 가능하다네요.
바로 ㄲㄱㅇ가 알려준 주소로 그랍택시를 호출합니다.
거리가 조금있어서 15만동 가량 나오네요.
차량 이동상태를 확인한 후 ㄲㄱㅇ에게 연락하니 탑승한 사진을 보내줍니다.

도착시간에 우산을쓰고 나가서 차에서 내리는 ㄲㄱㅇ를 데리고 손을잡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호텔에서 핸드폰으로 ㄲㄱㅇ의 신분증을 확인시킨 후 바로 6층 방으로 입실합니다.
회계사로 일하는 ㄲㄱㅇ라서 다음날 오전 8시에 출근해야해서 오래 있을 수는 없다네요.
한국에서 가져온 화장품을 선물로 줬더니 많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남자의 본성이 작동합니다.
슬쩍 스킨십을 시도하면서 ㄲㄱㅇ가 걸치고 있는 것을 하나씩 벗기려고 했더니 쬐금 거부반응이 오긴하지만 특별한 거부없이 받아줍니다.
그리고 잠시 스톱을 외치는 ㄲㄱㅇ.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잠시 후 나오는 ㄲㄱㅇ를 침대에 눕힙니다.
바로 전투에 돌입할 준비가 되었는데 ㄲㄱㅇ는 바로 임하지를 않네요.
그 사이에 ㅅㅈㅇ가 많이 힘들어합니다.
ㄲㄱㅇ의 ㄱㅅ이 탱탱한데 기술의 힘을 받았다고 하는데 영 느낌이 좋지는 않네요
역시 ㄱㅅ은 자연산이 최고인 듯 합니다.
결국 짧은 전투에 ㅅㅈㅇ가 백기투항을 하게되었네요.
그리고 약을 복용 후 새로운 전투에 돌입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게 되어 아쉽지만 짧은 전투와 발사에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게됩니다.
시간이 흘러 ㄲㄱㅇ가 사는 곳으로 그랍택시를 호출하는데 12만동 정도나오네요.
그리고 함께 밖으로 나갑니다.
택시가 도착할 즈음에 큰형님 한장을 건네주니 고맙다면서 입에다 입맞춤을 해주네요.
그리고 껀터를 다녀온 후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한 후 택시에 탑승한 ㄲㄱㅇ를 뒤로하고 다음날 멋진 껀터에서의 데이트를 위해 잠에듭니다.


우기아빠
꿀벌
그레이브디거
주2


찌민찌민
사하폴라리스
오너셰프


옥수수

농부


맥날리아


세르게이

뱌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