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찢어진 달러 환전관련 선배님들께

여쭤본적이 있었는데요..

동네 은행에서 찢어진 50달러를 환전하기 힘들어

3번이나 빠꾸먹고 현지가서 해결하라는 소리나 듣고...

답답한 마음에 문의 드렸었는데요..

바꿔주는곳을 찾았습니다.

공항 환전소..!!

오늘 출국전 입금장 환전소에 찢어진 50달러와 위장(?)을 위한 1달러 

몇장을 내밀었습니다. 여행에서 쓰다남은 돈인거 마냥..

쉽게 환전해주네요 ㅎㅎ

벽에 부적으로 붙혀둘뻔한 달러 잘 바꿨네요 ㅎㅎ

작은 팁(?) 이었음다!! 

헷남항공 줄 마니 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