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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술과 동고동락 하는 폴라리스입니다..


어제도 지인분을 만나서…

간단하게 소주 5병에 기린 생맥 몇잔 마셔주고.


안주는 나가사끼짬뽕탕과..


모듬회로….

정말 간단하게 1차만 마시고 집에 왔죠..

그런데 오늘 오전에…

우체국에서 택배가 ㅋㅋ

휴대폰을 바꿀지 조금더 사용할지 고민하다가.

어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월요일쯤 도착할거라는 휴대폰이…

어제 오후에 주문했는데 오늘 아침에 택배로

오네요…

색상은 무난하게 실버..

용량도 무난하게 512G 로…

앞의 휴대폰을 5년 사용했으니…

이정도는 사치가 아니겠죠? ㅎㅎ


데이터를 옮기는데 무려 3시간 가까이 걸렸네요…

그래도 제일 중요한 잘로가 작동이 잘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ㅋㅋ

저녁은…

점심에 배달시켜서 먹다 냄은 겜체찜에..

싸구려 양주로..

간단하게 목을 축이고 있는데….

저를 집에서 쉬게 가만히 내버려두지를 않네요.

술을 마셔야하니..

다시 예전폰에 유심칩을 끼워서…

나가야겠습니다 ㅋㅋ

이런꽁을 만나고 싶지만… 불가능이고..


이런 꽁이 있다면…


꽁이 운전하는 쎄마이 뒤에타고 숙소로 와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므흣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ㅎㅎ


하다못해 요런 꽁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ㅎㅎ


오늘따라 하노이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