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깨져버린 로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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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깨져버린 로진.(2)

아까징끼 36 325 0



작년 11월, 그렇게 그녀는 친한 언니들과 함께 에코그린으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매달 벳남을 방문할때마다 그녀의 손에 쥐어줬던 1,000만동.

 

하지만 보증금 문제로 2달치 용돈(?)2,000만동으로 보증금으로 지급해야했기에 그녀는 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 말했고, 별생각 없은 동생놈은 돈을 건네며, 농담반진담반으로 앞으로 두달간(12, 1)은 


용돈을 주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그렇게 12월이 다가오고 푸꾸옥 여행을 마치고 다시 호치민으로 복귀.

 

함께 사는 언니들과 인사도 하고, (등신같이 지 돈 300만동으로 장 봐온 돈으로)그녀들이 손수 만든

 

한식요리도 대접(?)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헌데... 이사 후 그녀의 생활패턴이 조금 달라졌다는 걸 그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집순이였던 그녀는 항상 그녀들과 함께 어울려 빈컴몰로 쇼핑을 간다는 것을...

 

고작 22살 어린년이, 30~40대의 기능성 화장품에 자꾸 눈독을 들인다는 것을...

 

단발성인지는 알 수 없으나 출처를 알 수 없는 2,000만동을 벌었다는 것을...


요년이 동생이 베풀어준 호의를 자꾸 권리로 생각한다는 것을... 


 

기타 등등..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1년을 함께하며 봐왔던 그녀의 모습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그녀가 친구들과 함께 살기 시작한 고작 1달만에...

 


 

어쨌든, 그렇게 12월 여행이 끝나는 날.

 

. 뗏기간은 들어와 봤자 의미없다는 걸 알기에, ‘12월은 들어오지 않을 거야. 그러니 3월에 보자.’

 

. 분명 보증금 명목으로 2달간 용돈을 주지 않겠다. 말했지만, 그래도 안쓰러운 마음에 1,000만동을 두손에 쥐어줬는데... 


    표정이 평소와 다릅니다. 고마워 하는 모습이... 1도 안보이는...

 

. 옷을 사달라기에 보내놨더니, 카드를 쏙 빼가서 빈컴몰에서 500만동어치 긁어오기...

 

. 100만동짜리 목베게 고집부리며 사기. ㅡㅡ;;;


⑤. 제 여친과 다른 후배 여친은 외출 1시간만에 저희에게 달려오는데, 후배놈 여친은 다른 친구 만나서 쇼핑 더 하고 오겠다며


    두어시간 후에 복귀하는 주제에 후배놈 카드로 빈컴가서 화장품 사오기 ㅡㅡ;;


    거기에 하는 말이, '오빠 두달간 안들어오니 필요한 파운데이션 하나 샀어.' 


 

동생놈이 평소에 오냐오냐~ 귀엽다 귀엽다해주는 편이긴 하나.. 호의를 베풀어 줬더니 당연한 권리인 것 마냥 지껄이는 모습


들을 보니 이번 여행에는 우리가 봐도 이년이 선을 많이 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아무튼 그렇게 아슬아슬 폭풍전야 같았던 12월 여행을 끝마치고...

 

복귀 하루만에.. 일이 터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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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아까징끼 작성자 01.08 12:11  
어??? 글이 왜 사라졌지????
... 뒤에 마지막 결말까지 다 적어놨는데....
주주 01.08 12:16  
어라ㅠㅠ
호구애즈 01.08 12:48  
앗 ㅠ
그냥저냥 01.08 12:15  
도망은 아니군요.
주2 01.08 12:23  
뒷내용이 없습니다...,
꿀벌 01.08 12:29  
중요한 부분이 잘렸군요...ㅠㅠ

같이 있는 꽁들에게 물들은건가요? ㅠ
모든것이꿈 01.08 12:35  
환경이 사람을 많이 바꾸더라고요..
일, 사람..
신군 01.08 12:35  
아이고ㅠㅠ
쇼펜하우어 01.08 12:46  
끊기신공... ㅠ.ㅠ
신촌 01.08 12:48  
중요한 부분이 빠졌습니다..
삼성헬퍼 01.08 12:52  
진짜 지치네요 ㅋ 밑빠진독에 물붓기하는 느낌이긴하네요 ㅜㅜ저도 그럴꺼같아서 빠른포기했네요^^
문덕아재 01.08 13:02  
슬슬 터지려고 하네요 ㅋㅋㅋㅋ
콩뎁까이 01.08 13:11  
아침드라마 PD신가요? 대체 왜 이러는 겁니까~~~~
페리도트 01.08 13:22  
제일 중요한 순간에 끊으시다니 !!
결말이 너무 궁금해요 ㅠ.ㅠ
깜보 01.08 13:22  
그리 마인드가 뭣같은애들이 있더라구요… 전 첨엔 착해보여서 만났는데 싹수가 보여서 잘라냈더랬죠…;
덤벨이 01.08 13:23  
결말까지 적어놓으신게 확실하신겁니꽈??
선명지명 01.08 13:26  
뒷 이야기가 궁금합니다~ㅎㅎ
괴수9호 01.08 14:00  
흥미 진진 합니다~ ㅎ 끊기 신공에 연거푸 내상을 당하네요~ㅋㅋㅋ
키스 01.08 14:04  
솔직히 저라면 갈아탈거 같네요 ㅠㅠ
땀바이 01.08 14:24  
이 끊어가기 신겅
사라졌으면 조큿네요ㅠ
하루 01.08 14:34  
주변 사람 영향을 많이 받죠 ㅠㅠ
아원벳남 01.08 14:48  
역시 호의가 좋은게 아닌가 봅니다 ㅜ
산소 01.08 15:08  
아고 룸메들에게 물이 잘못 들었네요;;
거실러스코프 01.08 15:25  
역시 과한 호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ㅜㅜ
과연 어떤일이 벌어졌을까요??ㅎㅎ
백수 01.08 16:00  
헉 ........ 기다리겠습니다
디또이 01.08 16:04  
요즘은..선물을 줘도 아이들이 고마움을 표시를 안하네요...아~..호의가 그녀들에겐 권리인가보네요..에휴
진아 01.08 17:46  
버리시죠 돈을떠나서 마인드가 별로네요  근데 자르는 타이밍이 절묘하셨습니다ㅎ 다음편 기다려봅니다
플레이너 01.08 19:25  
우오 궁금합니다아~~~~~~~~~
너무 돈으로만 보는거같은...ㄲ은... 패스하는게 좋을거같슴당
여꿈낚시꾼 01.08 21:18  
죄송하지만...... 저는 절대 못하겠네요.... ...  그돈이면.ㅠ.ㅠ
무지개 01.08 22:33  
보통 유흥 꽁들의 패턴이죠.. 지금은 우물안 개구리일지 모르지만 많은 동종업계의 친구들을 사귀게되고 알게되는 순간 변하는건 시간 문제 입니다. 어렸을 때 많이 들어보셨죠? 친구따라 강남간다. 친구를 잘 사귀어야된다. 시골 순수한 꽁도 업계에서 일 하다보면 변하는데 1~2달도 안걸립니다. 개네한테 1천만동 솔직히 우습죠. 일반인들 한테는 1달 월급이라 하지만 특히 ㄱㄹ녀들은 2~3번 롱타임이면 버는 돈인데요. 주위 손님들이 가져다 바치는 선물만 1달에 기본 1천만동은 넘을겁니다.. 나이 30대 중반 다 되가고 외모도 제 기준에 B급인 꽁이 월 8천만~1억동 버는데 말 다 했죠..^^; 고로.. 결혼 할 거 아니면 사귀고 그런건 정 많이 주지말고 그냥 즐긴다고 생각하고 1천만동 공정거래 비용이라 생각하고 맘편히 만나는게 좋습니다. 평생 책임질 거 아니면요..^^
과사랑 01.08 23:41  
카페에서 흔히 보는 ㄱㅈㄱㄹ 가 답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ㄲ으로 생각됩니다.
레너드 01.09 12:03  
많이 보던 결말을 향해 가는거 같네요
호치민스모스 01.09 14:44  
흠....쎄 하네요 ㅋ
놀자비 01.10 15:44  
음.. 제목을보고 다음 후기가 추측이되는ㅋㅋ 그래도 궁금!!
꽃등심 01.11 08:41  
ㅠㅠ 안좋군요
몰빵 01.11 18:55  
역시 꽁과의 엔딩은 해피 엔딩이 어려운가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