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두번째 그녀
글루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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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2
안녕하십니까? 글루미나이트입니다.
마지막은 간략하고 짧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갑니다
올라가고 안내를 받고
사운드와 분위기를 느끼며 자리로 발걸음 합니다
우리의 부스앞 스텐딩 자리 였습니다
자리하고 주위를 둘러 봅니다...
물론 만석이 였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베트남인,한국인,중국인,서양인,인도,아랍인,,,
we are the world we are one
그녀와 마주보며 두둠칫 두둠칫
한잔하고 두둠칫
두잔하고 두둠칫 두둠칫
바로 옆테이블 런닝 동호회인지 런닝마친 복장으로
부스앞에서 또 여기저기 삼삼오오
폴짝폴짝 뛰어 다니는데 누가봐도 한국사람...
그녀가 말합니다...저들은 한국사람이지??맞지??
나도 그렇게 보인다...ㅋㅋ
아..좀 창피...민폐...
그런데 그와중에 댄서 누님들이 예쁘네요..
웨이팅할때 보았던 한 누님은
어느새 나이드신 서양형님 옆으로가 작업을 치네요..
서양형님은 좋아라 하시네요..
한 2시간정도 흘렀나 이제 나갑니다..
어디로? 제 숙소로 향합니다..
그녀에게 부탁 받은것도 숙소에 있구요..
노린건 아니지만 하루종일 들고 다닐순 없잖아요?
그렇게 로비에 도착 같이 들어가는데
경비원이 손짓 합니다..붙잡습니다...
이리와~~이리와~~그녀와 같이 갑니다..
그래그래 신분증 보여주고 작성하면 되지
응??읭???!!!
아니...그녀 신분증 없습니다....아니 진짜??진짜 없습니다...
핸드폰에 있는 여권사진을 보여 줍니다..
사진은 안된다 합니다
아니 이런!!!!! ₩&@£₩!%#$
바로 키스님을 찾습니다...연락을 합니다
“아 걱정하지 마세요..개네 신분증 어플 다 있어요~~”
애는 일반인데..물어보니 그런거 없다고 합니다..
급하게 해보려 하니 안됩니다....
원룸도 카드키2개 하면 안될까요??돈을 더 지불 하더라도
잠시 로비 쇼파에 앉자 생각에 잠깁니다...
어떻게 하지..
그녀와 대화를 나누고 기다리라 하고
저 혼자 가지러 올라 갑니다..그리고 전해 줍니다..
웃으며 저를 폰으로 찍고 있네요...
그녀가 이끄는데로 알수없는 곳으로 갔습니다
정말 어딘지 모르며 이곳이
그녀와 어떤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그녀 첫후기때 남겼던 말 기억 하시나요?
이번 후기는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어떠한 일이 벌어 졌을까요?
어떻게 마무리 되었을까요?
회원분들 상상과 판단에 맡깁니다..
다시 세번째 그녀로 오겠습니다.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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