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여직원이 있습니다.
민이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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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2
안녕하세요.
민이민이입니다. ^^
늙은 나이에 노총각이 주책이라고 들릴수 있겠지만,
마음에 두는있는 27살 여직원이 있습니다.
솔직히 회사에 이력서 받을때,
외모보고, 제가 뽑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예쁜 여직원이구나, 생각했는데...
인성도 너무 밝고, 웃는 얼굴이 특히 예쁩니다.
제가 이끄는 팀의 여직원들은,
실력파에 그에 걸맞는(?) 외모의 여직원들이고,
이친구가 일하는 지사에는 서류쪽 일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40대초중이라서,
저희 회사는 회식을 잘 안하지만,
제가 이친구하고 이야기 나누기 위해서,
두달에 한번씩 회식도 만들었습니다...
저번주에 회식때도, 웃으며 이야기 나눴습니다.
그리고, 저하고 근무지는 다르지만,
어제 방문해서 마주췄습니다.
오피스룩을 입고 출근했는데 더 이뻐 보이더라구요.
저 같은 동남아폭격기가,
무쓴 사랑이냐고 다들 하시겠지만,
바라 보는것만으로 좋더라구요.
카톡도 혹시나 정 들까봐, 단답으로 하고 있는데...
그냥 바라만 보는게 맞겠죠?
요즘은 회사 일 때문에,
예전처럼 매달 방벳도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혼자서 넋두리 적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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