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인즉슨..

네.. 꽁애서 센트비로 송금을 했습니다.

머리는 와치지만 가슴이 참..

다른 꽁이었다면 바로 삭제 했을껍니다.

뭐 꽁은 언제나 뉴폐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ㅠㅠ

1년 반을 알고 지내며 여친같은 관계인데

백수로 오랜 생활을 하더니 급기야 돈 떨어졌네요.

집이랑 뭐 다 아는데 도망갈년도 아니고

10월에 적금같은거 큰 돈 들어오면 갚는다는데

사실 뱓을 생각조차 없긴 해요.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고..

여러분들은 저처럼 하시면 안됩니다.

이미 하신분들도 있겠지만요 ㅠㅠ

저는 호구라 가능한겁니다

친구가 하노이 위쪽 지방으로 출장갔는데

이번달에 하노이나 가서 질펀하게 놀아볼까 합니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