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방벳때 너무 재밌게 놀다 와서 그런지 오라병이

너심하게 와서 추석 연휴때 급 방벳을 결정합니다ㅋㅋ

급 방벳 결정 후 항공권부터 서치~역시나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국적기는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고,

비엣젯도 8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을 보고 고민에

들어갑니다. 포기하고 12월 방벳때까지 참을것인가?

비싸도 그냥 갈것인가?

한참 고민끝에 몸과 마음이 이끄는데로 결정합니다~

네.. 노빠꾸입니다~렛츠고ㅋㅋㅋ

결정만 했는데도 몸과 마음은 이미 호치민입니다ㅋㅋ

다만, 항공료가 너무 비싸서 몇일 확인하고 싼가격대가

나오면 발권할려고 했는데 운좋게 비엣젯 50만원대가

나와서 바로 발권을 해버렸습니다^^

연휴라 방이 없을거 같아서 키스님꺼 얼릉 문의해보니

역시나 남는 방이 3룸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예약했네요

급예약인데 바로 잡아주신 키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남은건 36일을 현생에서 버티는 일뿐이네요~

10.7.~10.12.동안 호치민에서 불태우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