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의 다낭 여행기 6부 (첫 다낭여행- 다낭관광 그녀와의 재회)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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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31
국내여행을 다녀와서 피곤하지만 .. 너무 늘어지면 안되기때문에 어서 이어서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짧게 끝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길어지네요 .. ㅎㅎ
시간의 흐름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전편을 보고 오는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xn--cw0bw33b.com/bbs/board.php?bo_table=review5&wr_id=4345 1부만 올리겠습니다.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각자 모여 후기를 나눠본다.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보낸 Team 곱창이다.
그녀는 집에 잘 들어왔다고 연락을 한다.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집에 도착했다고 먼저 연락하는 ㄲㄲㅇ들은 본인이 만족했거나
구두상으로 약속을 하여, 여행중 다시 만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그렇게 우리는 간단하게 요기 후 다한스파로 향한다.
다낭은 잘 찾아보면 픽업서비스가 있기때문에, 혜택을 잘 이용하면 아주 좋을것이다.
건전 마사지 및 식당에 대한 정보들은 추후에 기회가 되면 기록해보도록 하겠다.
그렇게 스파를 받은 후 호이안에 가서 QQ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이곳의 총알오징어는 정말 맛있어서 두번시켜 먹었다.
호이안의 저녁은 아름다웠으며, 관광객들로 붐볏다. 호치민과 또다른 볼거리에 일행 모두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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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후 용다리 불쑈, 물쑈를 구경하고 선짜야시장 구경후 랍스타를 먹었으며, 미케비치 해변에서 칵테일을 먹은 후 잠에들었다.
제대로된 관광코스였다.
그리고 홀밤으로 에너지를 충전 하고 다음날 냐고비엣에 가서 아점을 먹은 후(곱창쌀국수 맛집) 바나힐로 향했다.
바나힐은 정말 볼거리가 많았고, 베트남에서 처음 느껴보는 추위였다. 고지가 높아서 그런지 공기도 맑고 좋았다.
6시에 보기로 했던 ㄲㄲㅇ들을 7시까지 오라고 시간을 변경할 정도로 시간이 부족했다.
우리 귀염둥이가 BBQ를 하고 싶다고 했기때문에 우리는 숙소로 향한다.
그렇게 숙소에 도착하여 숯에 불을 피우고, 김치찌개를 끓이며 준비를 하니, 그녀들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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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틀을 관광을 하다보니, 내용을 축소시켜도 길어지네요 지루하지 않게
7부 바로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삼성헬퍼

순한양
김치찜
옥수수
어이김부장
꿀벌



알랑몰룽
어흥요요
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