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무사히 부산 잘도착했습니다..

전기차지만 분홍이(3.0디젤) 무게비슷..

연료값차이 거의없네요..

어찌보면 분홍이 크르즈걸고오는게 더 싸고 빠를수도..(연비 20킬로이상나와요..크루즈시..쏘고가도10킬로대)

3만원충전에 30분소요되고..

글쎄요..차는 조용하고 편하고  빠르고(제로백은 분홍이보다 살짝빠른데 100~200은 넘사벽이네요..아쉬운건 210에 리밋걸린건지 그게 최고속인지..

분홍이는 gps 256까진 올라갑니다..;;)

암튼 도착해서 새로데려올 녀석 상태확인한번해주고..

랩핑샵에 필름 색상 정해주고..

엄마가 차려주시는밥 안먹으면 속상해하시기에..일단 먹고싶은것들은 내일로 미루고 엄마밥상먹고 한숨자다 깼네요..

내일 대충 먹고싶은것좀 먹고 설가서 짐좀 싸야겠네요..

일단 준비된건..프라다꽁 선물..전부완..

스피커2개,헤드셋 완

다른애들꺼 향수,핸드크림등 면세점완

벳남4일이심,라오스5일이심,벳남15일이심 완

궁전룸에서 쓸 입욕제 이번주내로 택배올예정..

기내용캐리어하나랑 더플백하나만 들고갈건데..선물이 반을차지하겠네요ㅠㅠ

아..난감하네요..










옷7벌에 팬티열개 수영복하나 슬리퍼하나..공항가면서 입고가는옷한벌 운동화면 21일 세탁하며 버티겠죠?

안되면안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