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겁나게 바쁠줄 알고 포기하고있었는데 담주주말 29일부터 3일정도 딱 시간 비어서 급하게 항공권 발권합니다. 

비싸서 직항은 포기하고 다낭 경유해서가는 벳남항공으로 잡았는데도 비싸네요..

다낭경유 탈만하다더군요 다낭에서 입국심사받는데 호치민보다는 널널한데  다낭부터 호치민까지는 국내선이라 호치민에서 내릴때 입국심사없으니 편한 장점..대신 공항대기 2시간반에 한시간 뱅기더타니 호치민 도착시간이 4시네요.

T3라는데 첨가는 국내선 공항이라서 걱정이되는데 꼬맹이가 또 공항으로 나온대서 납치염려는 없을것같습니다

이제 슬슬 숙소도 잡고 뭐할지 생각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