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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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day 1

신촌 43 259 0

11시에 하노이 도착.

패트 했는데, 사람이 안보입니다.


그사이 다른 여행객들이 속속 모여들어 입국장은 이미 인산인해.


카톡으로 연락하니 그제서야 어디선가 나타난 놈팽이.

패트 줄로가니 이건 뭐 일반이랑 다를게 없는 상황.


화가나서 "도대체 어디서 기다린거냐?"라고 따지니 난감해 하더니, 잠시만 기다리라고 합니다.


잠시후 다시 저를 끌고, 이번엔 아무도 없는 심사대로 안내합니다. 진작에 그럴것이지....

이모티콘


신속하게 입국장을 나와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는 iStay service apartment.

예전에 횐님 한분이 알려 주신 곳인데,

12시반 쯤 도착해서 시간이 붕 뜰번 했지만, 쿨하게 얼리 체크인을 해줍니다.


조식이 없는건 아쉽지만...

도착해서 보니 ㅂㅋㅅ ㄱㄹㅇㅋ가 바로 옆건물 이더군요 ㅋ


일단 ㄱㄹㅇㅋ 부터 예약해 봅니다.


그런데 답장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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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내상의 기운이 스멀스멀 ㅋㅋㅋ


일단 짐을 풀고,

돈도 찾고 점심도 해결할겸 밖으로 나옵니다.


VP bank atm이 근처에 있어서 트월이랑 토뱅으로 돈을 인출합니다.


총알도 채웠겠다, 이제 밥을 먹으러...


아..  ㅠㅜ


문 연곳이 없네요.

겨우 스시집 찾아서, 내키지 않지만 점심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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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며 ㅂㄱㅁ 출근부를 검색해 봤는데,

문을 연곳이 없네요... ㅠㅜ


하노이통 선배가 있어 물어보니 TT를 가라고 해서 가봤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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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원망스런 셔터...


어쩔 수 없이 맞은편에 문을 연 건마로 입장.

꽤나 참한 아가씨가 들어오길래 살짝 꼬셔봤으나(사실 살짝이 아니라 꽤 크게... 100만동 팁 준다고), 철벽이네요...


그렇게 소득없이 숙소 복귀.


저녁 6시까지 마냥 기다릴수 없어서

글로 앱을 켜봅니다.


마싸 후기를 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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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진과 같고,  착하고, DC까지.(뒤집어 읽으면? ㅋ)


바로 불러봅니다.


딱 15분만에 도착.


홀라당 탈의 후 엎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번역기를 들이댑니다.


"편하게 일하기 위해 옷을 갈아 입겠습니다"


오잉? 저야 땡큐죠 ㅋ


돌아보니 진짜 탈의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등판 마싸를 시작하는데...


와... 마싸가 수준급이네요...


솔솔 잠이 옵니다.


안돼! 정신 차려야지! ㅋㅋㅋ


다리는 패스하고 앞판으로 해달라 하니 콜.

그렇게 뒤집어 누우니 이제야 꽁의 와꾸가 보입니다.


'그래... 뗏인데... 전부 문 닫았는데...'

라고 마인드 컨트롤 한번 하고 ㅋ


슬쩍 말을 꺼내 봅니다. ㅂㅂ?


바로 콜.

옷을 벗더니 샤워하러..  ㅎ


그사이 저는 준비해간 사가미 0.01을 꺼내 놓습니다.


이윽고 침대로 돌아온 그녀.

마싸만 수준급인줄 알았는데, 애무도 수준급이네요 ㄷㄷㄷ


덕분에 풀발한 소중이에 사가미 장착후 전투 시작.


자세도 여러번 바꿔가면서 즐달 합니다.


드디어 하노이 입성후 첫 전투가 마무리 됩니다...

후하후하...


이제 ㄱㄹㅇㅋ 출격 시간.

예약 할 때 실장님의 멘트가 걸렸지만..

일단 가봅니다.


먼저 저녁으로 라면을 드셔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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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짜오방타임.


딱 다섯명 들어왔습니다 ㅋㅋㅋ

그 중에 밖에서 한잔 더 할 수 있는 친구는 세 명.


고민 끝에 한명을 픽.


근데 앉혀놓고 보니 애기애기 한데다 한국어 패치, 애교도 많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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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ㄹㅇㅋ에서 즐겁게 놀고 숙소로 복귀합니다.


전투 모드 들어가니 아까 그 애기는 어디로 도망가고, 섹녀가 등장했네요.. ㄷㄷㄷ


영혼까지 쭉쭉 빨아 먹히는 기분으로 하노이에서의 두번째 전투를 격렬하게 치뤘습니다...


근데... 아뿔싸... 또 꽈추가 뇌를 지배해서 장갑을 안꼈네요...ㅠㅜ


챙겨온 사가미는 또 바람을 맞았습니다 ㅋ


이렇게 하노이 day 1이 지났습니다.




긴 후기를 남기고 있는 이유는...


지금도 갈곳이 없어 숙소에 혼자 있기 때문입니다. ㅠㅜ

 


댓글 43
내상특공대 02.20 13:27  
TT가 ㅂㄱㅁ였군요~^^
왔다갔다하다가 본 익숙한 간판...같은데...^^
신촌 작성자 02.20 13:38  
ㄱㅁ도 가능하고 ㅂㄱㅁ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ㅎ
02.20 13:30  
즐거운 후기 잘 봤습니다
신촌 작성자 02.20 13:38  
감사합니다^^
삼성헬퍼 02.20 13:37  
그래도 홀밤없이 즐거운 day1 되셨네요^^ ㅋㅋ
신촌 작성자 02.20 13:38  
네, 다행히 홀밤은 면했습니다 ㅋ
문디가시나 02.20 13:39  
좋은후기 잘봤습니다
신촌 작성자 02.20 13:39  
감사합니다^^
페드리 02.20 13:43  
그래도 잘 즐겨서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문연곳도 별로없을텐데
신촌 작성자 02.20 14:25  
꾸역꾸역 연명 중입니다 ㅋ
워킹데드 02.20 13:49  
ㄲ이 적은 가운데도 차선으로 잘즐기신거 같습니다.남은 시간도 더 좋은 되셨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신촌 작성자 02.20 14:26  
네, 이제 Day2도 잘 보내 봐야죠 ㅎ
여나 02.20 13:52  
이야~ 저도 좀 밤에 무서운 여자 만나보고싶네요 ㅋㅋㅋㅋ
신촌 작성자 02.20 14:26  
ㅋㅋㅋㅋㅋ
곧미남 02.20 13:59  
글로우 저도 함 써보고싶은디 ㅎㅎ 꽁마다 다르겠지만 딜은보통 어느정도 가격에 들어오나용? 후기들보면 터무니없리 부르는꽁들도 있던디 ㄷㄷ
신촌 작성자 02.20 14:26  
ㄹㅊㄹ 가격이었습니다
인천공항 02.20 14:19  
첫날에 어찌어찌해도 2번의 전투는 하셨네요^^
근데 장갑을 착용안하신건...;;; ㅎㅎ
신촌 작성자 02.20 14:27  
꽈추가 뇌를 지배해버렸습니다 ㅋ
나이스가이 02.20 15:25  
DAY 1 후기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신촌 작성자 02.20 15:28  
감사합니다 ^^
과사랑 02.20 15:33  
마지막 문장을 읽으니 드는 생각이
"신촌님이 어제는 나와 다르신데 오늘은 지금까지 같은 신세구나"입니다.
오전에 베트남 친구 만나고 온 거 제외하고 말입니다.
지금쯤 저보다 먼저 일과를 시작하셨을 거라 믿습니다.
신촌 작성자 02.20 15:37  
이제 마사지 받으러 왔어요. 아일라스파. 초 건마 왔습니다 ㅋ
과사랑 02.20 15:40  
저도 137갈까 킴스파 갈까 고민중인데 카페 글 다 본 후에 나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신촌 작성자 02.20 19:56  
감사합니다 ㅎ
키스 02.20 15:58  
후기 감사합니다~
신촌 작성자 02.20 19:57  
뗏에도 후기는 계속됩니다. ㅋ
행복을꿈꾸다 02.20 16:46  
환경이 척박한데도 즐달 하셨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신촌 작성자 02.20 19:58  
아무리 척박해도 개척 해야죠 ㅋ
유후유후휴 02.20 16:57  
하노이서도 잘즐기셨군요ㅎㅎ
신촌 작성자 02.20 19:58  
유후유후유후
주2 02.20 17:19  
좋은하루보내셔서 다행입니다~^^
신촌 작성자 02.20 19:58  
ㅋ 감사합니다
꽃등심 02.20 19:11  
즐달 다행입니다ㅎㅎㅎ
신촌 작성자 02.20 19:59  
네, 전 개척자 정신이 강한가 봅니다 ㅋ
꽃등심 02.20 20:06  
ㅎㅎㅎㅎ 개척하셔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ㅎㅎㅎ
신촌 작성자 02.20 20:13  
제가 어찌 감히 장교님께 ㅋ

근데 오늘 하노이 아일라스파에서 한건 했지 말입니다 ㅋㅋ 그것도 후기 남기겠습니다 ㅎ
꽃등심 02.20 20:19  
감사합니다ㅎㅎㅎㅎ 기다리고 있겠슴돠~~^^
신촌 작성자 02.23 12:34  
이미 읽으셨죠? ㅎ
꽃등심 02.23 13:17  
벌써 읽었죠ㅋㅋㅋㅋ
몰빵 02.21 17:28  
즐거운 후기 감사합니다.

하노이도 놀만해요~^^
신촌 작성자 02.23 12:34  
최근에는 하노이를 주로 가게 됩니다 ㅎ
놀자비 02.23 12:22  
후기 잘읽었습니다!!ㅋㅋ 어려운시기 잘헤쳐나가셨네요
신촌 작성자 02.23 12:34  
열려면 열리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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