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벳 독립기념일 80주년
몽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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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1
좋은 아침입니다~
벌써 9월이군요. 그리고 다시 찾아온 월요일.
요즘 사업적으로 복잡한 일이 생겨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강아지도 대충 그 내용을 알기에 이렇게 새벽에 애교를 부리는 군요.
기특합니다. 덕분에 조금은 머리가 덜아픕니다.
어쨌든 사업 부분은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할 부분이니 넘어가고~
9월 2일은 벳도 프랑스로 부터 독립을 선언한지 80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더군요
우리네 광복 80주년과는 조금 다른 의미긴 하지만 그래도 역사적인 날인 것 같습니다.![]()
일단 아냐고 물어보길래 축하한다고 말해줍니다.
프랑스로 부터 독립하지 못했다면 더 잘사는 베트남이 되었을까라는
갑지기 훅 치고 들어오는 강아지의 말에
그렇진 않을 것이다라고 답해주고~
무엇인가 주입된 교육의 잔해 같은
( 역시나 공산국가라서 교육에도 사상 교육 같은걸 하긴 했나 보더라구요. )
미국이나 서방에 나라 팔아 먹는 매국노를 싫어한다는 류의 반응도 봅니다.
뭐. 우리네 어릴때 ( 지금은 없어졌겠지요?) 공산당은 싫어요 란 교과서
그리고 반공사상 주입식 .
그런 것과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강쥐야~~ 너 니가 쓰는 아이폰이나 애플와치도.. 다 미국 거란다~~
괜히 이런 대꾸는 하지 않는 거로 ㅎㅎㅎ
젊음 그리고 SNS의 자유. 수많은 허위 사실들. 정보의 고속화. 그리고 자본의 참맛
VS 공산 주의
이 나라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참 재미있습니다.
암튼 ㄷㅅ락이나 작업중인 ㄲ이 있으면 대충 아는척하며 축하메세지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오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러거나 말거나 오늘도 열심히 돈벌어야지요~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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