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친구집 방문기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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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30
안녕하세요 서언입니다.
어제는 친구A가 집으로 초대를 했습니다.
근처에 사는 친구B가 저를 만나고 싶다고 해서 저녁식사도 함께 할겸 친구A가 친구B와 저를 집으로 초대한거죠.
친구B는 저와 외가쪽으로 먼 친척뻘이 되며 어렸을때 저를 장난삼아 가끔 삼촌으로 불렀으며 이번에 만나면 거의 30년 만에 만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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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게 시골집 한상이 차려졌으며 어제의 특식은 사진에서와 같이 삼치회 입니다.
삼치는 고흥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이며 지금이 제철(?) 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삼치회를 처음 먹어보는데 회를 좋아하지 않는 제 입맛에도 삼치회는 맛있었습니다.
친구A는 며칠전 친구C의 어머니 모친상때 먼저 만났고 친구B는 거의 30년만에 만난지라 세친구가 모이니 시끌벅적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소주를 두병이나 마셔 버렸네요 ㅋㅋ
시골에 거주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2,30년 만에 만나는지라 친구 만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이상 서언이의 친구집 방문기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라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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