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 폴라리스의 호치민 1일차 후기
사하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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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30
내상 폴라리스의 호치민 1일차 후기입니다..
앞선 후기에 사용한 사진들이 있지만..
다시 후기를 적을려니 몇장의 사진이 중복될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노의의 물난리를 뚫고…
어찌저찌 호치민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랩을 타고… 황제로 바로 가고 싶었지만..
여친님이 계시기에…
어쩔수 없이 선라로 바로 이동…
체크인 까지 시간이 남아서…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며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메뉴를 보니… 쌀국수도 판매를 하고 있네요..
배가 너무고파 쌀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회원분들 왠만하면..
여기서 쌀국수 드시지 마세요 ㅋㅋ
비싸기만 하고 맛은 형편없고 ㅠㅠ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
쿨곰님에게 연락이 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여친분이 숙소에서 쉰다길래…
그럼 잠시 황제를 좀 다녀온다고 허락을 구하고
그랩을 호출했는데…
여친님께서 따라 나옵니다 ㅠㅠ
어쩔 수 없이 황제를 두명으로 예약 ㅜㅜ![]()
그렇게나 마시고 싶었던 황제의 커피맛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ㅠㅠ
저는 운좋게 포핸드 서비스를 받았지만…
황제 꽁들에게 말한마디 못하고..
눈빛한번 못마주쳤네요 ㅠㅠ![]()
여친님의 머리를 드라이해주시는 두명의 황제
관리사들…
여친에게 넌 팁을 더 줘라 라고 말했네요 ㅋ
그리고 환전을 하기위해…
벤탄으로 가자니깐…
구글맵을 스윽 보더니… 걸어가자고 합니다..
날씨가 덥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ㅜㅜ
더웠다면 아마.. 살인의 충동을 느꼈을지도..![]()
오랜만에 방문하다보니..
벤탄옆에 앖던것들도 많이 생겼네요..
하땀에서 환전을 하고…
벤탄을 살짝 둘러보고…
여친이 살게 없다기에… 타코야마 백화점으로.![]()
또 하염없이 걸어갔는데…
타코야마 백화점은 너무 비싸다고 ㅠㅠ
어차피 내 돈으로 사는건데 ..
그냥 아무거나 고르면 되지 ㅜㅜ
틱톡을 보더니…
주소를 찍어주고 그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그랩을 타고 이동..
아마 3군 어디인것 같은데..![]()
여기서도 옷가게를 몇군데나 돌았네요..
여친님 옷을 몇벌이나 샀는데도…
총금액이 큰형님 두장도 나오지 않네요..
가봉아닌 가봉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서…
쉴 시간도 없이…..
옆 동인 B동으로 초대를 받아 넘어가서…
일찍 쉴려고 했지만….
여친님이 배고프고 부이비엔도 가보고 싶다고 하여..
그랩을 불러..![]()
퍼퀸으로 이동…![]()
쌀국수 한그릇씩 하고…
부이비엔을 돌아보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네요…
코코앞을 지나갈때 여친님에게 저기 좋아보인다.. 가보자라고 했지만… 거절 ㅠㅠ
아….
나의 코코 ㅜㅜ
밖에서 5초 본게 끝이라니 ㅠㅠ![]()
여긴 메인스트리트는 아니지만 예뻐서 한컷.
이렇게 부이비엔도 한바퀴 산책삼아 돌고..
숙소로 돌아와서…
첫날을 마무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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