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ㄲ친이 생겼지만 뉴페 생각이 간절해서 마냥 

좋지만은 않은 꽃등심입니다.;;;;;;; 전에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크리스마스에 ㄲ친과 달랏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ㄲ친은 슬리핑버스 얘기 하는데 여러 선후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본 결과 저는 그냥 비행기 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뭐든 세우는걸 좋아하는 J이기 때문에 20일 뒤에 ㄲ친이랑

선라 원룸 침대에서 ㅂㅂ한판 땡기고 뱅기티켓 예매하려고 합니다

...잡설이 많았지만 질문 드립니다.

달랏공항까지 국내선이용인데 신 청사에서 에서 타야 할까요?  

아니면 기존에 입 출국 하던 국제선 청사에서 타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표 예매는 스카이스캐너 보고 할껀데 ㄲ친것도 같이 

해야 하는데 해보신 선 후배님들이 계신가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줄서서 기다리는게 진짜 싫어서 그런데요

벳남 국내선 이용인데 국제선처럼 패트가 가능한가요?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뭐든 세우는걸 좋아하는 J이기 때문에

ㄲ친 앞에서 버벅거리지 않고 파워 당당하게 예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ㅋㅋㅋㅋ선 후배님들의 도움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