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에 추가한 ㄲㄱㅇ는 몇 명일까요?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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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9
28일 원래 만나기로한 ㄲㄱㅇ가 집안일로 급하게 돌아가는 바람에 만나질 못하고 대신 이른 아침에 만난 ㄲㄱㅇ와의 알콩달콩한 시간도 다 지나가고 호텔에서 휴식을 보내다가 허기진 배를 해결하기 위해 근처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식사를 마친 후 오랜만에 콩카페로 이동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코코넛커피를 주문해서 2층으로 올라가서 빈 자리에 앉습니다.
그런데 건너편 테이블에 ㄲㄱㅇ가 혼자 앉아있네요.
우연아닌 우연찮게 대화가 시작됩니다.
19살의 대학생 ㄲㄱㅇ는 앞으로 훌륭한 수학교사를 꿈꾸고 있네요
베트남 교육현실에 대하여 잠깐 진지한 토론의 장이 열립니다.
그렇게 대화의 장이 열리고 자리에서 일어나기전 잘로에 친구추가를 합니다.
그런뒤에 VP 뱅크에서 트레블카드로 돈을 인출한 후 호텔로 돌아가기위해 걷습니다.
그런데 벤탄시장 앞에 사진을 찍고있는 ㄲㄱㅇ들이 있는데 키도 작고 귀여운 ㄲㄱㅇ가 보이네요
10대 후반정도로 생각했는데 23살이랍니다.
바로 옆에 있는 ㄲㄱㅇ는 친언니로 25살이라네요.
고향은 하이퐁이랍니다.
일단 언니에게 핸드폰을 건네주고 귀여운 ㄲㄱㅇ와 함께 사진을 몇 장 찍습니다.

그리고 언니 ㄲㄱㅇ의 휴대폰으로 셋이서 함께 사진에 담으면서 바로 귀여운 ㄲㄱㅇ를 잘로에 친구추가를 한 후 사진을 서로 주고 받습니다. 언니 ㄲㄱㅇ의 잘로요청은 생략했네요
그런뒤에 호텔방향으로 잠시 걷는데 신호대기중이네요.
파란불에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그런데 반대편에서 두 ㄲㄱㅇ가 걸어오고 있네요.
제가 횡단보도를 다 건너는순간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뀝니다.
그렇게 한 공간에 셋이 함께 있게되네요
순간 셋이서 대화가 시작됩니다.
귀엽게 생긴 ㄲㄱㅇ는 21살의 후에에 살고 25살의 ㄲㄱㅇ의 집은 호치민이라네요.
일단 셋이서 함께 사진을 두 장 찍습니다.
그렇게 짧은시간 5명의 ㄲㄱㅇ를 만나서 추억에 남을 사진을 남긴 후 호텔로 복귀합니다.
저녁에는 주르륵 주르륵 비가 많이 내렸던 호치민이네요.
그래도 잘로 추가한 ㄲㄱㅇ들의 반응속도는 양호한 수준입니다.


꿀벌

산내들
옥수수


민이민이


분당백선생
사하폴라리스
호짬조아

인애초로

아르미스
리오
푸미흥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