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 복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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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벳 복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쏘우짜이 87 280 0

벳린이 시절 


첫방벳때 반팔 + 반바지 + 쪼리 + 크로스백 조합으로 7박을 즐겁게 보내고 귀국.


첫방벳당시 만 38세 .. 그래도 30대였음.


그런데 꽁들에게 나이를 얘기하면 놀라고 20대같다는 꽁도 있고


30초반 같다는 꽁도  있고 ... ( 여기서 일단 뽕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 )


그리고 다음방벳 . 그다음방벳... 방벳때 마다 점점 아이템들이 하나씩 늘어가고..


5번째 방벳때 드디어 풀템을 장착함 ( 팔찌 . 목걸이 . 명품 크로스백  등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과 신발도 꼴랑 2박가면서 스니커즈하나 . 로퍼하나 . 쪼리하나 . 셔츠에 슬렉스에 상하 각3벌씩 챙겨감 .


이때까지만 해도 꽁들이 어려보인다 가끔.아주가끔 해주는 립서비스에 


아 ... 한국에서는 40대지만 이곳에서 나는 20대 시절로 돌아 간듯한 뽕에 한껏 차있었던거 같음 ㅠㅠ


그렇게 갈때마다 만나는 꽁도 생기고 .. 20대 초반의 어린꽁과 만나니 나도 거기에 맞춰서 좀더 영하게 보이기 위해 많이 노력함 ㅠㅠ


그러다가 함께 있던 꽁들이 가끔씩 자기 친구라며 보여주는 벳 남자들의 사진을 하나하나 보게 되는데 ...


사진속 남자들은 영락없는 20초반에 어리고 잘생겼으며 스타일도 좋고 .. 몸도 좋은 친구들이 대다수임.


순간 머리가 띵~~ 하더라고요 .


그렇지 .. 이꽁은 20대이고 이렇게 어리고 예쁜꽁들은 같은 또래에 뎁짜이들과 어울리겠지. 


무엇보다 그들과는 막힘없이 대화도 통하고 같은 세대에서 느끼는 공감대도 형성 될테니...


지금은 나와 함께 있지만 평소엔 이런 현지인 남자들을 만나 데이트도 하고 ㅃㅃ도 하겠지 ㅠㅠ ( 그래 이게 현실이야 ㅠㅠ )


거기에 비해 난 ?? 


다른건 말하면 슬퍼지니 생략하고 .. 가장중요한 대화가 안된다는거 .. ( 개인적으로 대화가 안되어서 각자의 속마음을 정확히 전달 할수없다면 그관계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그렇게 현타가 몰려온다 ..  그리고 객관적으로 나를 돌아 본다.


내가 아무리 ㅈㄹ발광을 해봐야 그냥 40대 ㅇㅈ일뿐이다... 


강남에서 시술많이 받고 명품으로 칭칭감은 40-50대 아줌마가 노력해봤자 평범한 캐주얼차림에 20대 여성보다 더 어려 보일수 없는 것처럼.. ( 하지만 그런 아줌마들도 그녀들만의 매력이 있지 )


부이뷔엔거리에 다니는 서양사람들의 복장을 보며 느낀다.


복장 참 프리하면서 멋스럽다..


나도 이젠 그냥 편안함을 우선으로 다녀야겠구나..


편안함은 추구하되 깔끔하게 ..  그리고 냄새대신 향기나게 다니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의 변화이고


패션은 자기만족이니까... 굳이 억지로 애쓰지 마시고 귀찮지 않는 선에선 최대한 꾸민다면 나쁠건 없긴하죠.


하지만 명심해야할건 40-50아재가 용써봐야 40대일 뿐이란 현실은 받아 드리세요 ㅠㅠ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저는 그래서 다음 7박도 슬리퍼하나로 버텨 볼까 합니다^^


이래서 꽁들에게 인기가 없는 건가 .. + 와꾸도 ㅠㅠ




댓글 87
그르느릉 08.29 17:58  
저도 슬리퍼에 반바지에 반팔만 입고댕깁니다!
편한게 최고죠~~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28  
저더 편하게 다니다보니
아~ 이제 좀 살거같더라고요 ^^
루시아 08.29 17:59  
선보러 가는것도 아니고 편하게 다니세요 ㅎ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28  
맞아요 ^^

저희는 선이 아니라 마트에 장보러 가는거죠 ㅋㅋ
베스트드라이버 08.29 18:00  
저도 40대 아재입니다 ㅎㅎ 공감하고 갑니다 쏘우짜이님 ^^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29  
방갑습니다 아재님
꿀벌 08.29 18:03  
호박에 줄그어봐야

줄그은 호박이죠...ㅠㅠ

공감 가는 글입니다..^^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29  
줄그은 호박보단
자연그대로의 호박이 더 예쁘죠 ^^
똥비 08.29 18:03  
저는 50대.. 항상 반바지에 크록스 아님 쪼리입니다. 그래서 같이다니는 친구나 형님들이 챙피해 합니다. ㅋㅋㅋㅋ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30  
챙피해 한다라...

그분들은 본인들은 꾸미셔서 뽕에 차있으시겠지만

꽁들이 보기엔 그냥 거기서 거기 일겁니다 ^^
똥비 08.29 18:44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요.. 노각이 아무리 꾸며도 싱싱한 오이를 이길 순 없는거죠.. ㅋㅋㅋ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47  
명언이네요 .

싱싱한 오이 ㅠㅠ

그래도 스팀팩 복용하면 잠시나마 싱싱해 지긴 하더라고요 ^^
페드리 08.29 18:04  
저도 처음에는 셔츠에 깔끔한 긴바지 입고 다녔는데 다 부질 없더라고요 지금은 걍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다닙니다 ㅋㅋ 어차피 초면에는 보이지도 않으니.. 걍 냄새만 안나게 하자는 생각으로 가요.. 어차피 일반인 만날일 앖고 ㄱㅈㄱㄹ이니 ㅋㅋ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31  
역시 저와 걸어온 길이 비슷하시군요 ^^
카노 08.29 18:09  
현실적인 위치에서 마이너스될 요소만 없애려고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31  
깔끔 .간단한 정리네요. 감사합니다 카노님^^
슈퍼도랑이 08.29 18:11  
무상급식이 아닌 ㄱㅈㄱㄹ 이기에ㅋㅋㅋ
나름 그래도 ㅉㅇㅂ 때는 반바지에 셔츠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32  
그정도면 훌륭하죠^^
민이민이 08.29 18:13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

저도 예전에는 비비크림도 바르고 했는데, 요즘에는 귀찮아서 안 바릅니다. ^^

처키인형에 화장한다고, 미미인형 되는거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40대에 잘 씻고, 냄새만 안나도 성공한거죠. ^^ㅋㅋ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33  
미미인형 ㅠㅠ

예전 꽁중에 미미라는 꽁이 생각나네요 ㅠㅠ
상가집 08.29 18:13  
정답이신거 같습니다.
덕분에 용기를 얻어갑니다.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34  
넵~ 너무 주눅들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집시다 ^^
쿨곰 08.29 18:18  
최대한 깔끔한 복장에 2~30대때도 안쓰던 향수를 40대 되서 뿌리고 다니네요 ㅎㅎㅎ;;;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34  
저와 같으시네요^^

저도 방벳을 하면서 향수의 세계로 입문했습니다 ㅋㅋㅋ
로이 08.29 18:21  
글읽고 거울한번보고 담아놨던 장바구니 비웠습니다 ㅋㅋㅋ  편한게 최고입니다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27  
ㅋㅋㅋㅋ 저땜에 돈 굳으셨네요 ^^

10월에 크피한잔 사주세유
하루 08.29 18:38  
당사자가..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깔끔한 복장!! 저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최근 샤워도 안하고 대충 몇번 갔었는데..
앞으로 샤워 + 향수는 해야 겠네요 ㅋㅋㅋ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41  
하루님... 슬리퍼는 인정입니다.

하지만 노샤워는 ㅠㅠ
레너드 08.29 18:42  
이게 정답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굳이 힘든길을 가지 않아도 말이죠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8:46  
편히 쉬러가는 방벳길이라

저는 좀 내려놓고 다니는 걸 택했습니다 ^^
꽃등심 08.29 19:00  
남자들이 ㅂㅈㅇ 싫어하든 저도 땀냄새만큼은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향수를 애용합니다ㅎㅎ황제 갈때도 뿌리고 갑니다ㅋㅋㅋ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9:12  
황제갈때 뿌리는건 반칙입니다
꽃등심 08.29 19:28  
후후후... 롯마갈때도 뿌립니다ㅋㅋㅋㅋ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9:31  
꽃등심 08.29 20:02  
ㅋㅋㅋㅋ육즙이 많아서 그럽니다ㅋㅋ
순한양 08.29 19:02  
편한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50대라서...ㅎㅎ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9:13  
연애하러 방벳하느냐...

힐링하러 방벳하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
한우대마왕 08.29 19:05  
6개월째 호치민..
반바지3개.긴바지2개.
티셔츠7장 .팬티5장
슬리퍼.크록스.운동화.끝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9:13  
팬티 5장씩이나 ..
파우파우파우 08.29 19:06  
저도 최대한 깔끔하게 입는 편입니다 ㅎㅎ
물론 그 깔끔함에 편안함까지 함께 있어야 더 좋은 것 같구요 ㅎㅎ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9:14  
깔끔하게만 입어도 평타는 치는거 같아요 ^^
사이공도미닉 08.29 19:10  
요즘 많이 쓰는 영포티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ㅎㅍ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9:18  
영포티...  거기에다 스윗함까지 첨가한

스윗 영포티가 최고죠
소믈리에 08.29 19:19  
출장때문에 미팅할때만 긴바지로 무장하지 너무 더워서 항상 반바지+반팔입니다.
예전에 너무 더울 때 빤쮸 안입고 반바지만 입고 ㄱㄹ 갈때도 있었습니다. ㅋㅋ 핵진상이였죠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9:26  
노빤쮸로 가라라... 흠 ... 땡기는대요??
못짬 08.29 19:22  
인정할껀 인정해야죠ㅎㅎ
쏘우짜이 작성자 08.29 19:27  
넵 ㅠㅠ 저 쏘우짜이인거 인정 할께요 ㅠㅠ
워킹데드 08.29 20:04  
이제 현실로 돌아오세요ㅋ
퐌타지는 없어요 ㄲ들에게는 그것이 현실 ㅋ
우리만 퐌타지 ㅋ
쏘우짜이 작성자 08.29 20:21  
현실로 돌아 온지 오랩니다 ^^
워킹데드 08.30 00:17  
어둠의세계에 계신거 아닙니꺼??ㅋ
쏘우짜이 작성자 08.30 00:20  
빛과 어둠은 늘 공존하죠 ㅠㅠ
아이다호 08.29 20:06  
맞는 얘기인데...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것도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ㅠㅠ
쏘우짜이 작성자 08.29 20:23  
그냥 세탁 잘된 옷이면 깔끔이죠 .

샤워야 뭐 호찌민에선 하루에 4회이상 하니까 ^^
몰빵 08.29 20:24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나요...ㅠㅠ
저 같은 노친네는 뭘 어떻게 해도 안 돼요...ㅠㅠ
쏘우짜이 작성자 08.29 20:29  
젊은 20.30따라 가려고 애쓰지 말고 중년은 중년의 멋을 찾아야죠 ^^
사하폴라리스 08.29 20:35  
쏘우님..
쓰레빠는 아니되옵니다 ㅠㅠ
꽁들이 말은 안해도 극혐합니다 ㅋㅋㅋ
본인들이 신는 크록스는 패쎤..
남자들이 신는 크록스는 그냥 바로 ㅇㅈ 인정하는겁니다 ㅋ
쏘우짜이 작성자 08.29 20:39  
그니까 제가 그 극혐을 받아들인다고요 ㅠㅠ

사짜폴라리스님같은 뎁짜이가 아니면

쏘우짜이에겐 슬리퍼나 로퍼나 의미 없더라고요 .
사하폴라리스 08.29 20:53  
저는 여꿈 숙소 쓰레빠 잘 이용했습니다 ㅋ
쏘우짜이 작성자 08.29 21:03  
여꿈숙소 슬리퍼 꽁들도 잘 이용하더라고요 ㅋㅋㅋ
사하폴라리스 08.29 21:07  
그들에겐 패션 아이템..
제가 신으면 아재
쏘우짜이 작성자 08.29 21:08  
아재임을 받아들이시면 편안해 집니다.
호짬조아 08.29 20:40  
편하게 입고 다니는게 최고져~ 그래도 날 멋은 다 날거에요 ㅎㅎ
쏘우짜이 작성자 08.29 20:44  
잘보이고 싶은 꽁이 생긴다면 다시 또 꾸미긴 하겠지만
지금은 편하게 다니고 싶네요^^
행복여행 08.29 20:58  
정장은 일하러 갈때입는거구요. 놀거나 쉬러갈때는 자유복장이죠. 프리하게 다닙니다
쏘우짜이 작성자 08.29 21:01  
행복여행을 위해선 프리하게 다니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김치찜 08.29 21:28  
저도..40대 후반아재라서...
확실히 작년에 없었던 검버선도 얼굴에 생기고
점점 야로이가 되어가는...하루하루가 다른 듯 합니다..
나이에는 장사가 없는듯 합니다
그래서 슬프네요
쏘우짜이 작성자 08.29 21:30  
야로이 ㅠㅠ

세월에 장사 없죠 .
띵똥 08.29 21:57  
보락색 노란색 레쉬가드두벌로 일주일씩 방벳하시는분도있습니다 본인만좋으면되죠 ㅎ
쏘우짜이 작성자 08.29 22:00  
레쉬가드라 ... 멋진 분이시군요 ^^
띵똥 08.30 00:54  
수영장도 안가는데 자꾸 수영복만 입어요 저번에는 구명조끼도 가져왔습니다 노인네 때문에 돌겠습니다
소장실 08.29 21:59  
쪄이어이~~~~~~
슬리퍼 하나로 7박 좋습니다!!!!!
저도 방벳 변천사는
초반 슬리퍼 반팔 반바지 대충대충
중반 아이템들 장착 케쥬얼정장 등등 꾸미고 다니고
지금은 자유로운복장의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ㅋㅋ
쏘우짜이 작성자 08.29 22:01  
역시 돌고 돌아 편안함으로 ...

꽁도 마찬가지죠 돌고 돌아 결국은 붐붐에 진심인 꽁으로 ^^
킹민 08.29 22:37  
그러게요. 방뱃초에는 슬랙스에 깃있는 셔츠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갈수록 깔끔하지만  폄한 옷으로 바뀌는것 같아요.
쏘우짜이 작성자 08.29 22:47  
그렇게 우리는 아재가 되어 가는거죠 ^^
가볼까나 08.29 22:45  
공감이 너무 되네요 ㅎㅎ...반박할수가 없네...
쏘우짜이 작성자 08.29 22:48  
반박하지 말아 주세요 ㅠㅠ
가볼까나 08.30 11:04  
한번더 되돌아 보는 글이였어요 ㅎ
과사랑 08.29 23:14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쏘우짜이 작성자 08.29 23:18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용.
옥수수 08.30 02:03  
될대로 되라죠 머...
빠숀의 완성은 얼굴... 이니까
어차피 어떻게하든 미완성이니까
 편안함이라도 느껴야쥬 ㅋㅋㅋ
쏘우짜이 작성자 08.30 02:12  
어차피 미완성 ㅠㅠ

참 더러운세상이네유 ㅋㅋㅋㅋㅋ
베큼 08.30 07:53  
전 하체가 뚜꺼워서 항상 반바지 입니다 ㅎ
놀자비 08.30 11:21  
실용주의라ㅋㅋ 최대한 가볍게갑니다ㅋㅋ 그래도 나름 꾸밈주의
리오 08.30 16:32  
저도 곧 50이라 말씀하신 부분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ㅜ.ㅜ
젊어보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지금 나이에서 2달 젊어보이는게 다 일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반바지와 반팔에 화려한 스타일로 입고 다니지만(악세사리는 싫어해서 없고요. ^.^) 신발은 그래도 양심상 운동화로.. ㅎㅎㅎ
자기 마음이 편한게 최고니까요.
깐부 08.30 23:28  
판바지, 슬리퍼가 국룰
메테오 08.31 01:23  
저도 반바지에 반팔이긴한데
슬리퍼는 거의 안신는거 같네요
신발만 운동화 다른건 다 편하게 입는것 같아요
데컴 08.31 16:52  
반바지에 반팔에 슬리퍼가 아재 국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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