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도착 .. 할게 없네요 ㅠㅠ
사하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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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9
내상입은 폴라리스 입니다..
뭐… 여친 때문에 피할 수 없는 내상이었으니.
내상이 아닐 수도 ㅎㅎ
비아셋에서 9시까지 술을 마시고…
숙소에 올리와서 마지막 짐을 정리하고…
22시에 그랩을 호출하고 1층으로 내려옵니다.
아..
근데 비가 조올라 내려서… 계속 그랩이 취소.
겨우 잡힌 그랩을 타고..![]()
비를 뚫고 22:40분에 공항에 도착합니다.
담배를 한대 태우고…
공항안으로 들어가는데…
숨이 턱하고 막힙니다..![]()
비엣젯 발권하는 곳에 사람이 졸라 많네요..
아.. 나도 엄청 기다려야겠네 하고…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발권히는데 2분도 안걸린것 같네요 ㅋㅋ
그리고 하루님께 연락해서..
패트로 통과…
보안검색을 받기 위해 줄서있는 사람이 천명은 넘는것 같네요..
저는 어리버리타다가…
비즈니스 애들이 나가는 검색대에 줄을서서
기다렸는데…
검색하는 꽁까이가…
넌 비즈니스 티켓이 아니라서 저쪽 가서 줄을
서라고 하는데…
제가 계속 콩히에우만 외치니..
포기한듯한 표정으로…
그래서 보안꽁에게 깜언 씬깜언 하고 인사 몇번
날려줬습니다 ㅎㅎ
쏘우짜이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네요 ㅎㅎ
보안검색 줄 섰으면 최소 두시간은 걸릴것
같던데…
엄청 운좋게 통과했네요 ㅎㅎ
호치민에서 오늘까지 입은 내상이 치료되는것
시간이 너무너무 많이 남아…
면세점도 끝에서 끝까지 구경하고…
흡연장에서 담배도 피우고..![]()
지금은 핸펀 배터리가 없어서…
돌아다니다가 운좋게…
콘센트가 있는 자리를 찾아서…
핸드폰 수명 연장 중입니다 ㅎㅎ
01:15 분 비행기인데…
남은시간동안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핸펀 밥줘야해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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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벳일정은…
좌절과 절망의 도시인 하노이는 절반의 성공..
젖과 꿀이 흐르는 호치민은 실패만….
아직까지 호치민은 저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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