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중인..내다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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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중인..내다내..입니다

내다내 28 165 0

벌써 3일째 산속에서 3일째 아침이네요..

오랫만이라..공기도좋고 아직까진 기분도 좋습니다..

어젯밤엔 21살꼬맹이들넷과 샴페인 마시며 놀다 힘들어서 일찍 잠들고..낮에는 분홍이 만나러가서 짐다챙겨오고..작별인사 해주고 왔습니다..

가평에서 일산왕복 4시간 운전하고

전기충전 한시간하면서 이번 9월7일부터

28일까지 대충 스케줄 정리하고

숙소예약모두 끝냈습니다..

9/7~9/10하노이 그레이스호텔

3박내내 ㅂㅋㅅ 달려보겠습니다

맛나보이는조식도 매일먹고 가겠습니다

9/10~9/15 비엔티안..대충 한인타운어딘가 5성급으로(가격은 안비쌈..그레이스랑 비슷) 여기는 좀더 저렴하다니 2가라목표정해봅니다..아님 1가라 3ㅁㅅㅈ

9/15~18(17밤버스타고나트랑출발)썬라이즈 2룸 3박 썬라이즈는 갈때마다 혼자 투룸이군요ㅎㅎ 역시 저를 호강시켜주십니다..18일부터 21일 까지 나트랑

하바나나트랑호텔 주니어스위트킹베드

(5월의 한여자랑갑니다..) 이친구는 뱅기타고오고(물론티켓값 제가부담) 저는 슬리핑버스타고 갑니다(신기해서 도전의식).

21일부터 28일까지는 궁전룸입니다..28일 체크아웃인데 밤비행기입니다..

숙소하루연장할까요..그냥 다른거하고 놀까요..방옮기기 싫어하는데 궁전룸이라 하루추가 힘들것도같고..

체크아웃부터  크진않지만 캐리어하나 더플백하나 들고다니기도 귀찮을듯하고..

위일정 제외한 나머지는..

제 트레이드마크인..꼴리는데로입니다..

아직 일주일 남았네요..

몸보신좀 해야겠어요..b4aea777355d0a1c9977a1efb8222c21_1756415299_2317.jpg


 

댓글 28
콩치즈 08.29 06:41  
일정이 빡빡하시네욥 ㅎ 즐거운 여행되세요~
내다내 작성자 08.29 06:48  
21일 일정도 빡빡한가요..
얼마나가야 널널할까요?
김치찜 08.29 07:27  
내다내님은 "계획이 다 있으시군요"
아주 일정이 알차보이는듯 합니다
아쉽지만...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니 그리 주는거겟죠 ㅋ
즐거운 여행 되세요
내다내 작성자 08.29 07:37  
무계획이 계획인셈이지요..항상 그러합니다..숙소 비행기만 정하고 나머진 즉흥적으로..그러다보니 지출만커지고... 단..기브앤테이크라서..
전 기분좋게 받아들입니다.ㅈ
응원감사드립니다
레너드 08.29 07:44  
주고 싶으면 주는거죠 뭐 ㅎㅎ
저도 팁을 심하게 잘 주는 편이라서 뭐라 할 자격은 없는거 같습니다. 예전 별명이 생태교란 이였습니다.
내다내 작성자 08.29 08:43  
저랑비슷하시네요..
저..황제서 매일 큰형주고왔습니다..
포핸드시 두명모두에게..ㅠ
그랩차비 이십만언더인데 큰형준적도..
가볼까나 08.29 07:46  
거기다 아직 1주일이나 남았다니 아주 좋네요  남은 기간도 즐겁게..버릇도 고쳐주면서.... 화이팅 입니다!!
내다내 작성자 08.29 08:44  
지금 버릇 고치는중입니다..
노티줬습니다
나는 너의 계좌가 아니다
다시한번 나에게 그어떤것이라도 사달라고한다면 더이상의 연락은 없을것이라고 딱 잘랐습니다
가볼까나 08.29 10:39  
멋지십니다 !!남은여행도 즐겁게 화이팅입니다!!
내다내 작성자 08.29 10:41  
감사합니다
과사랑 08.29 08:12  
20일 넘는 여행 부럽습니다!
라고 쓰려다 보니 저도 10-11일에
(일을 해야 하는 출장이 끼어 있기는 하지만)
장기간 체류가 예정되어 있어서
이제부터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식 많이 전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내다내 작성자 08.29 08:47  
저는 스트레스로인한 폭주입니다..
생업다 제쳐두고 에라이 모르겠다하고 질렀습니다..뒷일은 뒤에생각하기로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소식 일기쓰도록 하겠습니다
자유사탕 08.29 09:24  
SS급 아니면 너무 과하다 생각됩니다.
퍼센트 조정해보시길,
저라면 같이 안갈듯~
준비된흑우 08.29 10:45  
베린이는
뭔가 암호인줄 ㅎㅎ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
08.29 10:46  
일정 빡빡하게 잘 짜신듯합니다
짐 들고 이동이 은근 체력소모가 심하니 잘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내다내 작성자 08.29 17:27  
제짐은 간소합니다..기내용캐리어하나 더플백하나입니다..
남자는 가벼운짐 아닙니까..
제짐의 3분의1은 선물이네요ㅠ
꿀벌 08.29 10:55  
일주일 후부터 불타는 여행시작되시는군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내다내 작성자 08.29 17:27  
불이탈지..축처질지..
저질체력이라ㅠ
민이민이 08.29 12:04  
저런 삶의 여유가 정말 부럽습니다. ^^
일정이 멋집니다. ㅋㅋ
이제 출발날만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ㅋㅋㅋ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내다내 작성자 08.29 17:28  
여유가아니라 무리입니다
스트레스로인한 폭주입니다..
위로의말씀 감사드립니다
카노 08.29 12:26  
꽉~찬 일정 계획하셨네요^^
변동없이 모두 소화할수있길 바랍니다!^^
내다내 작성자 08.29 17:29  
계획만했습니다ㅠ
일단 뱅기 숙소 다있으니..
할건 다해봐야겠지요
쿨곰 08.29 12:39  
이번 여행에 많은 곳을 다녀오시는군요 ㅎㅎㅎ 준비 잘하셔서 계획대로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
내다내 작성자 08.29 17:30  
이번여행의 주제가 다다익선입니다..
앞으론..방벳도 힘들듯합니다ㅠ
하루 08.29 12:40  
체력이!! 매우 중요 할거 같습니다 ^^

준비 잘 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내다내 작성자 08.29 17:31  
저질체력이라..대충 꽁냥거리기만하다 끝날것 같습니다ㅠ
키스 08.29 14:04  
너무 심하게 달리지 마시고 살살 달리다 오셔요 ㅋㅋㅋ
내다내 작성자 08.29 17:32  
All or nothing
끝을볼거아님 시작을 안하는성격이라..
중간이 없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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