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치민에서 홀밤을 보내고, 아주 상쾌한 컨디션으로 일찍 일어났습니다.

역시 잠은 혼자 자는게.. 쿨럭..

 어제 밤에 재밌는 폅을 찾아서 공유합니다.

혹시 이글을 보는 2030이나 영포티 이신 분들이 있다면, 가보세요. 

저는 50먹은 중늙은이라서 분위기만 슬쩍보고 왔습니다. ㅎㅎㅎ

사람 많죠? 바글바글 합니다.

이 많은 사람 중 한국인은 저 혼자 였네요. ㅋㅋㅋ


메뉴판 입니다. 뭔 말인지 몰라서

변역기 돌리려고 한장 찍은 겁니다 

저는 두번째 소고기 롤을 시컸습니다.


요겁니다. 안주. 맛은 좋았는데 양이 좀 아쉽죠.


하이네켄 캔1, 병2개 마시고 탐색은 끝..


폅인데, 클럽(EDM)음악과 댄서님들의 댄스가..

저 흰옷 남자애 잘생겼더이다.. ㅜㅜ


한장더..


삐끼?라고 해야 할까요? 친절한 꽁을 만나서 사진도 한장 찰칵..

아.. 똥손이여.. ㅜㅜ

얼굴이 훨씬 예쁜데, 이놈의 손이..

월요일에 재방한다고 약속하고 퇴각했습니다.


영수증..

망할놈의 물티슈 5,000동. ㅋㅋㅋㅋ

일단 술은 무조건 병으로 시키시길..

EDM과 저렴한 로컬 술집, 그리고 능력 껏 헌팅을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