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간의 방벳 후기~!
볶음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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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20년지기 친구와 첫 해외여행이라 정말 많은 기대와 설랭 을 않고 베트남으로!!
첫날 가자마자 친구놈이 예약해둔 호텔 아시아루비호텔로 가니... 이유도 없이 취소가 되었다고 해서 정말 당황했네요..ㅠㅠ 친구놈 아고다에 따져야하는데ㅋㅋ 인터넷도 안터지고 와이파이도 약해서 화만 내고있고.ㅋㅋㅋ
진짜 도착하자마자 와..맨붕이.. 어찌하다 고민하다가 결국 제가 아고다에서 급하게 숙소예약을했죠. 벤탄시장 바로 옆에있는 썬라이즈 센트럴호텔
진짜 급하게 잡느라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네요ㅋ다행히 숙소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랩을타고갈지 어떻게할지고민하다 그냥 걸어서 갔네요. 무거운짐들고.. 행군하는기분이
도착과동시에 바로 짐던져두고 쌀국수부터 급하게 호로록 했네요ㅋㅋㅋ
그렇게 atm기에서 현금인출하고 나니 친구놈은 유흥부터~ ㅋㅋ
그렇게 ㅁㅅㅈ 를받으러 갔습니다. 전 여꿈 제휴 로 가는걸 추천했지만 친구놈은 이미 자기가 갈곳을 픽스 해뒀더군요. 그렇게 저희는 ㅅㅌㅋ 으로 ㅎㅎ
운이좋앟던건지 정말 만족스러운 ㄲ이 들어와서 좋았네요 한국말도 어느정도 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해피타임을 즐긴후~ 부이비엔 을 갔습니다. 첫날과 둘쩨날까지 무슨 깡인지몰라도 계속 걸어다녔네요 ㅎㄷㄷ
부이비엔 입성하고나서 와우 여기저기서 팔잡고 늘어지고 친구놈 재밌다고 즐기고ㅋㅋ
한바퀴 돌고 돌아가는길에 음악소리가 가장 핫한곳에서 친구가 두가게의직원에게 가위바위보를 시키고는 이긴곳으로 간다고 해서 들어간곳 아직까지 그저 어안이벙벙한상태라 주변 간판들도 못봤죠 그렇게 맥주한병 마시면서둘러보는데 익숙한 이름이? 보이더라구요. 물론 재미도없고 분위기가 별로라 둘러봤지만ㅎㅎ 그런대 이가게 바로 건너편이 coco?? (이때까지 눈앞에있는coco가 여꿈 제휴 그 coco 인지 몰랐던.) 그래서 바로 자리를 옴겼는데 와우... 신세카이!!
진짜 너무 재미있게 놀았네요ㅋㅋ 그날 서빙하는 직원들과 친해져서 직원들이랑 놀았던기억이 너무 좋았네요. 친구는 향수뿌려주고 난리났고ㅋㅋ무튼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너무도 긴하루로 느껴졌다랄까?
그렇게 자고 일어나서 드디어 황제를!! 여꿈 회원님들이 1일 1황제 해야 국룰이라기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갔습니다ㅋㅋㅋ 밥도안먹고.
와... 그래요 왜 1일 1황제가 국룰인지 인정해버렸죠ㅋㅋㅋ
호치민을 간다? 그럼 걍 1일1황제 해야합니다ㅋㅋㅋ
이번 여행하면서 저는 ㄲ들이 다 좋아서 마상 없는 여행이였네요 너무 만족ㅋㅋ
황제 이후 그냥 시장도가보고 시간 죽이다가 ㄱㄹㅇㅋ 를...
가기로했죠 ㄷㅇ 으로 와.. 예약후 5시 오픈이라길래 5시에 맞춰서 갔더니 순서가? 5번쩨?ㅋㅋㅋ 아니 이형님들 대단한대?? 7시부터 지목이라던데 이형님들은 얼마나일찍온거지ㅋㅋ
기대하던 ㄱㄹㅇㅋ ㄲ들과의 만남 전 또 만족했죠.
친구놈은중간에 한번 교체했네요 그런대 교체한ㄲ 이 에이스?
한국말 잘하고 크~~ ㄲ들과의 해피한시간을보넸는데... 다음날 예약해둔일정이.. 아침 6시 였던... 결국 그일정은 소화못하고 다시 원래숙소로 돌아온후 뻗었네요ㅋㅋ
뒤늦게 기억 짜내면서 쓰느라 너무 두섭없네요ㅋㅋ
3일차 4일차 5일차는 이어서 써보겠습니다 따흙~!
사진은 첫날 coco~!

페드리
푸른선율
옥수수
콩치즈

김치찜
신군
꿀벌

유령대감
놀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