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을 유혹하는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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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안녕하세요
시골 생활에 점점 빠져들고있는 서언입니다.
오늘은 시골 선배님이 운영하시는 무화과와 다른 (기억이 안나네요)
농장을 방문하고 왔는데 이게 또 저를 유혹합니다.
노년을 시골에서 여유자적 보내고 싶은게 꿈인데 이 선배님은 벌써 누리고 계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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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고흥만 바다가 보이는 나즈막한 산 중턱에서 농장을 운영 하시는데 농장은 못 하더라도 이런곳에서 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뒤쪽 산으로 산책길도 조성하고 있다고 하네요.
나무데크가 무대고 앞으로 넓직하게 잔디밭이 깔려있어 11월 석양이 질무렵 이곳에서 작은 음악회도 연다고 하시네요
제꿈이 이런 곳에서 여생을 보내는 것인데 이곳이 저를 또 마음 급하게 만듭니다.
서울 올라가야 하는데 또 발목을 잡네요
석양이 너무 멋지다고하니 해질녘에 다시 와 봐야겠습니다.
오후에도 화이팅하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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