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갑니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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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전에 이야기 했듯이 혼인신고 접수와 웨딩촬영 일정으로 갑니다.
여친님께서 웨딩촬영한다고 네일 아트를 하셨는데 네일아트가 이번이 처음인지라 너무 불편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집근처 카페에서 일을 하느라 네일아트를 해본적이 없다고 하면서 이번에 처음하는데 불편하니 얼른 웨딩 촬영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자기는 매니큐어만 바르지 네일아트는 하기 싫다고 하네요.
여친님 방에 갔을때 몇가지 없는 옷과 짝퉁일지라도 메이커가 없는 것을 보고 읭? 했었는데 비싸다고 안사더군요.
차라리 그 돈 모아서 금 사서 가지고 있는게 더 이익이라고 하네요.
여튼 제대로 된 프로포즈도 안해서 이번에 프로포즈 할려고 준비를 하였고
여친 집에 가서 제대로 된 결혼 허가를 받을 예정입니다.
여친 집에서 저 보자마자 허락이고 뭐고 결혼 하자!! 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허락은 받아야지요.
그리고 일요일 밤비행기로 복귀입니다. 밤 비행기인지라 저녁에 친구들과 친한형님들께 저녁 한끼 대접할려고 합니다.
그동안 호치민 올때마다 잘해주셨는데 이제 앞으로 호치민에는 자주 오지 못할거 같아 그동안 잘해주신 형님들 포함해서 저녁이라도 한끼 대접하는데 맞는거 같아서요.
그래서인지 일하기 싫네요. 재택근무인데 너무 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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