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난 18살 ㄲㄱㅇ와 입맞춤까지
희망지기
58
382
2
25.08.27
26일 아침이 밝았네요.
전날 전날 달콤했던 두 ㄲㄱㅇ와의 시간을 뒤로하고 호치민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12시경 체크아웃을 한 후 버스터미널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그리고 61-8번 버스를 타고 호치민으로 달려가서 빈창이라는 곳에서 내립니다.
버스요금은 캐리어 1만동포함 4만동을 받네요
안창에서는 그랍택시를 타고 1군에 있는 호텔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원래 26일부터 계속 만나기로한 20살의 대학생 ㄲㄱㅇ가 학교 서류정리때문에 오기 힘들다고 하네요.
그리고 21일 첫날 만났던 ㄲㄱㅇ도 아직 마음이 풀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일단 근처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시장에가서 계란과 사과, 망고스틴을 사가지고 호텔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합니다.
저녁시간이 되어서는 그랍 오토바이를 타고 이온물로 향합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한 후 바나나를 구입한 후 호텔로 돌아가기위해 그랍오토바이를 예약하려는데 택시만 가능하네요.
일단 밖으로 나와서 천천히 옆으로 이동했더니 버스정류장이 보입니다.
거기에서 그랍오토바이를 부르면 되겠다는 생각에 정류장 의자에 앉았는데 옆에 젊은 ㄲㄱㅇ가 앉아있네요.
옆으로 다가가서 대화의 시간을 시작합니다.
18살의 빈창에사는 ㄲㄱㅇ네요.
네가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고했더니 본인도 좋답니다.
슬쩍 손을잡아도 거부반응이 없네요.
일단 잘로에 친구추가를 합니다.
그리고 대화의 시간을 더 이어갑니다.
29일 오후에 만나기로 약속까지 합니다.
그런데 ㄲㄱㅇ에게 다가가니 갑자기 볼에 입맞춤을 해주네요.
아마 번역이상의 오류가 있었을 듯 합니다.
어차피 이렇게된 것...
사진을 찍자고 해봅니다.
그리고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습니다.
![]()
그 다음에는 ㄲㄱㅇ의 볼에 입맞춤을 하면서 찍자고 했더니 받아줍니다.
![]()
혹시 모르는 마음으로 다음에는 서로 입에 입맞춤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보자고 했더니 그 것까지 받아줍니다.
그리고 예약한 그랍오토바이를 타고 호텔로 돌아옵니다.
지금까지 방벳을 하면서 헌팅했던 ㄲㄱㅇ와 바로 입맞춤까지 했던 기억이 없는데, 그 것도 18살의 ㄲㄱㅇ
오늘 아침에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내주었더니 ㄲㄱㅇ의 메세지가 웃음을 주네요.
Đây là cách giao lưu ở bên hàn quốc sao?
이 것이 한국에서의 소통방식이냐고 묻네요
29일의 약속은 잘 기억하고 있다는 18살의 깜찍한 ㄲㄱㅇ와의 다음이 기대됩니다.
이번 방벳은 특별한 만남과 달콤함이 어루어진 시간인 듯 합니다.


벳짱이
이프릿
꿀벌
제니퍼
신생아
워킹데드
상원1







옥수수
진진진진




유령대감